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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 이태원 탐앤탐스 후기

진예령 2018. 10. 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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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가서 노느라 밤새던날 방문한 탐앤탐스.

열심히 놀았는데 집가는 버스는 없고 한두시간은 있어야 첫차가 운행한다 하니 그 사이 잠깐 들러서 쉴까 하고 방문한 곳이었다.

나같은 사람이 많이 다녀서인지 다행히 여기 외에도 24시 하는 곳도 많이 있었다.


그 중 기프티콘이 있어서 더 쉽게 방문했던 곳. 

메뉴도 제법 다양하다. 집앞에 있는 탐앤탐스도 24시지만 커피가 맛이 없어서 실망했었는데 여기는 어떨지.


냉장고에서 음료수등을 주문할수도 있다. 다른 곳에 비해 매장 크기도 2,3층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제법 커서 메뉴도 더 다양한 것 같았다.



초콜렛도 있고 커피나 텀블러, 사은픔으로 주기도 하는 자(jar)를 따로 구입할수도 있다. 


진열장이 정말로.... 화려하다

하다하다 유자차나 시럽 종류도 파는 곳은 처음 본 듯 싶다.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본 풍경. 오른쪽 기둥 뒤에도 자리가 제법 많이 있었고 왼쪽의 짤린 쪽도 더 넓은 공간이 있었다.



주문한 음료는 커피자도 함께 주던 커피비어(메뉴이름이 확실하지 않다. 갔다온지 좀 됨..)와 오레오를 꽂아넣은 탐스치노(?) 

그리고 녹차 크림이 들어가있는 아주 달달한 빵.


기억으론 대부분의 음료가 달았고, 빵도 달았다. 뭐 당보충 및 졸음을 잠깐 피할 겸 해서 들어온거니 그럴수밖에 없긴 하지만....

역시 탐앤탐스는 프레즐을 먹으러 오는 곳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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