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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홍대 개미 후기

진예령 2019. 6. 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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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에 이틀간 행사 참석하느라 하루종일 머물다가 점심시간마다 갔던 홍대 개미. 

이름이 왜 개미인가 했는데 개미가 순우리말로 "맛에있어서 보통 음식과는 다른 특별한 맛"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주방은 오픈형으로 뭘 하고있는지 다 보이게 되어있다. 가게가 엄청 넓진 않지만 좌석이 빽빽하게 차있는 편이고 점심시간에 딱 맞춰서는 제법 줄을 서서 먹어야한다(고 한다). 난 올때마다 한시반 이후에 와서 따로 줄을 서진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테이블마다 스테이크덮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써있는걸로 봐서는 가장 잘 나가는 메뉴가 스테이크 덮밥인 것 같았다.

굽기 선택을 따로 할수는 없고 미디움 레어로 나오니 그 굽기가 맘에 안들면 다른 메뉴를 주문하는게 좋다. 

스테이크가 한점씩 있는데다가 양념이 따로 있는것도 아니라서 비비지 말고 한수저씩 떠서 먹는게 맛있는듯. 

같이나온 야채와 양파를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 (야채에 양념이 살짝 되어있음) 


기본 세팅은 이렇게 되어있다.


 반찬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코엑스에서 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스테이크까지 들어간 식사를 할 수 있다는게 제법 괜찮다. 코엑스에서는 기본 만원 넘는 음식점이 좀 많아서 음식점 찾기가 어려웠다. ㅠㅠ

스테이크가 별로라면 다른 메뉴도 있다. 연어는 아주 좋아하는 메뉴지만 역시나 만원이 넘는 메뉴라 조금 먹기 부담스럽고, 고기덮밥 중에 골랐다. 


고기의 붉은 부분이 보이는 미디움레어 +_+ 마침 딱 좋아하는 정도의 익기였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다. 간도 딱 깔끔해서 스테이크 본연의 맛을 즐길수도 있었고 말이다. 



다음날은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어서, 불닭덮밥.

어제도 둘중에 뭘 먹을지 엄청 고민하다가 메인메뉴 같은걸 먼저 골랐는데 오늘도 한번 더 같은 곳에 방문한 덕분에 다른 메뉴에 도전해볼 수 있었다. 

매운걸 자제하겠다고 했지만 잘 안돼서 .... 불닭덮밥 도전. 

이것만 나오는데 5분 이상 걸리는데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먹고싶은 메뉴니까 일단 기다리겠다고 했다. 

그리고 먹은 소감은.... 그렇게 맵진 않다. 맛은 있는데 불닭 이름을 단 것 치곤 맵지 않아서 조금 아쉬워했는데 사실 내 위장은 그렇지 않았는지 다음날 속이 좋진 않았다. 역시 요새 위장을 너무 괴롭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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