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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ktx 경강선 상봉-강릉 탑승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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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시작하는 날, 첫 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강릉으로 떠나곤 한다.
12월 22일에 상봉에서 강릉까지 90분이면 갈 수 있는 ktx경강선이 개통되면서 그 길이 더 쉬워졌다.
사실 새해 첫날을 노려서 가보려고 했는데 언제부터 예매가 가능했던건지 11월말쯤 확인했을 때 이미 첫날 새벽표는 매진이었다.
그래서 계획을 살짝 틀어 시작이 아니라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로 강릉 여행을 가기로 했다. 마무리에 일출이라니 조금 의미가 다른것 같긴 했지만 1년에 하루밖에 없다는건 다 같으니까.
열차시간에만 여는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다닐땐 항상 열려있었다.
의자가 굉장히 편하다 싶었던게 의자를 뒤로 젖히면 뒤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엉덩이쪽이 앞으로 빠진다. 다리 자리가 조금 불편해질 수도 있지만 뒷사람에게 싫은소리들을 걱정 없이 편하게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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