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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송정 카페 (5)
나 돌보기

방문은 8월.... 혼자 여행갔던 송정에서 방문한 카페다. 택시타고 가면서 계속 길 중간에 있어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4번째 갔던 여행에서야 드디어 방문했던 곳. 가봐야지 하는 곳은 많은데 내 위장과 시간이 제한되어있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는 게 정말 아쉽다. 4번째 갔을때 안가봤던 가게 위주로 혼자 돌아다니면서 맛집과 분위기 좋은 곳을 많이 찾은 것 같다. 2022.02.25 - [채우기-음식] -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일식을 즐길 수 있는 송정 흑송 숙소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저녁에 책을 마저 읽으러 방문했던 카페 벨라비. 8월에 한창 거리두기를 하던 중이라 여러명이 모이기 어려웠던 탓인지 카페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었다. 입구에서부터 브런치 메뉴들을..

2022.02.25 - [채우기-음식] -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일식을 즐길 수 있는 송정 흑송 바다를 보면서 맛있는 일식을 즐길 수 있는 송정 흑송 이건 진짜 고대의..... 9월에 갔던걸 이제야 포스팅하는 오래된 글이다. 귀찮아서 그냥 안올리려다가.... 웨팍에서 물만 잔뜩 먹고와서 서핑이 살짝 하기 싫어진 마음에 송정에 놀러가고 싶은 기 livemyself.tistory.com 네번째 갔던 송정 여행에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근처 맛집만 찾아다녔을 때, 진짜 맛있어보이는 초콜렛 전문점도 찾게 됐다. 방문은 8월이었는데 휴일 및 영업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어서 처음 가려고 했을때는 문을 닫아서 못갔고 두번째 갔을때 가볼 수 있었다. 정말 맛집인가 살짝 고민했던게...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도 초코 브라우니..

송정에는 바다열차가 다니는 길로 산책을 다닐 수 있어서 송정 여행와서 그 길이 너무 신기해서 산책은 여러번 다녔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주변에 제법 괜찮을 것 같은 카페들이 한번씩 보였는데 그 카페들에서 커피를 마신 적도 없어서 이번 방문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다. (이런건 다 혼자 왔을때 해봐야한다) 그렇게 발견한게 적당히 멀지도 않고 카페에서 보이는 뷰도 괜찮아보이는 프론트오브 바리스타 카페였다. 그냥 프론트오브라도 불러도 될 것 같은게 나머지 글자는 너무 작아서 .... 2층에도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바다를 보기 좋을 것 같았고 3층은 루프탑 공간도 있는 듯 싶었다. 건물은 거의 카페전용으로 만들어진 느낌으로 통으로 카페가 쓰는데 한켠에는 피아노가 있는 바가 있었다. 비가 오거나..

누군가 빵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갔던 인얼스커피. 개인적으로는 빵도 빵이지만 커피도 괜찮았다. 사실 신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는데, 난 그냥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라서 괜찮았던 듯 싶다. 분위기도 좋고 2층까지 있어서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인얼스커피가 체인점인건 글 올리면서 깨달았다 ㅋㅋㅋㅋ 송정에만 있는 카페가 아니었구나. 커피는 맛을 고를 수 있다! 핸드드립은 취향에 맞는 원두를 골라서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냥 아아는 좀 셔서 개인적인 취향에는 안맞았는데 핸드드립은 제법 맛있어서 다음에 또 가서 마셨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은 편. 핸드드립은 쪼금 더 쎄긴 하지만 핸드드립 치고는 마실만한 가격인듯. 1층에는 이렇게 빵을 진열해놓은곳이 있는데 빵이 제법 괜찮..

송정 올때마다 바다에서 서핑샵으로 돌아가는길에 항상 보던 수월경화. 처음엔 그냥 카펜가? 했는데 그 위치에서 바다도 보이고 바다열차도 보이는게 너무 괜찮아보여서 한번 방문해보기로 했다. 그냥 카페보다는 전통찻집이라고 봐야 할 것 같다 * 참고로 여기는 6월초에 다녀왔다. (포스팅이 항상 늦는건 너무 밀려서 어쩔 수가 없다 ㅠㅠ) 수월경화는 1층에 있는 곳이 아니라 3,4층을 이용하고 있다. 4층으로 올라가는 길. 3층도 수월경화지만 항상 이용할 수 있는건 아니고 예약을 해야하는듯 싶다. 메뉴는 커피와 차, 전통차 등의 음료들이 있었고 같이 먹기 좋은 디저트들도 있었다. 전통찻집답게 이름들도 커피는 가배로 바꾸고 디저트도 곁들이다 같은 이름을 써서 더 정겨운 느낌이었다. 가격은 싼 편은 아니었지만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