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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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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닭껍질 2kg를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대량구입했는데, 이걸 한번에 먹을 순 없고.... 사서 도착하자마자 적당히 먹을 양 만큼 소분해서 냉동실로 가고 하나는 바로 후라이팬에 구워서 (실제로는 구우면서 나온 닭기름에 튀겨짐) 먹었다. 맛있긴 했지만 뭔가 아쉽기도 하고 이 많은 양을 다 굽기만 해서 먹으면 질릴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게 됐다. 그 중 하나가 닭껍질을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닭껍질 튀김이었는데, KFC의 그 유명한 닭껍질 튀김도 사서 먹어봤지만 뭐랄까... 맛있긴 했지만 느끼해서 많이 못먹을 것 같은 느낌? 그래도 비슷하게 시도해보겠다고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발견한 치킨튀김가루를 써보겠다고 질렀다. www.youtu.be/Au3EYtIu5Rc 바로 요거. 사실 영상에서는 튀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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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서 산 생연어. 바른씨라는 브랜드로 이것저것 주문하기 괜찮아보였는데 그 중 연어가 너무 먹고싶어서 500g 어치를 구입했다. 생연어를 먹고싶을땐 주로 트레이더스에 가서 한팩 사와서 3번에 나눠 아주 푸짐하게 먹곤 했는데 가긴 좀 귀찮고 바른씨에서 파는 것들 중 연어 말고도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있길래 그냥 묶어서 질렀다. 사진엔 없는데 배송되어 올때는 물을 채운 아이스팩과 함께 왔음에도 연어가 거의 얼다시피해서 오는 바람에 도착하자마자 먹지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먹을 수 밖에 없었다. 나의 다이어트를 도우려고 연어를 얼려보냈나 .... 해동지와 간장, 와사비도 같이 도착해서 사시미를 먹을 때 이용하기 좋았다. (그리고 같이 받은 간장과 와사비는 내가 먹어본 것 중 제일 연어와 어울렸다. 이것만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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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에 갔던 광교 롯데마트. 술이 뭐있나 구경하러 가서 탐방(?)만 하고 왔다. 와인 종류는 굉장히 많았다. 무난하게 먹을만한 스파클링도 있었는데 항상 이쓴건지는 모르겠다. 내가 주로 본건 이쪽이었는데 롯데마트도 나름 적진 않은 종류의 술이 있는 편이었다. 그렇게 많다고 하긴 좀 어렵지만 요상하게 가격이 만원 이하로 싼 보드카/진/럼 이 있어서 사야하나 살짝 고민했는데 칵테일용으로는 쓰기 좋아도 그냥 마시기엔 힘들어보이긴 한다. 가격대가 있는 보드카/진/럼이 당연히 맛있긴 하겠지만 그와중에 가성비를 찾으려다보니 조금 고민이 된다. 과연 만원 이하의 저 술들은 먹을만한 술일까. 작은 크기의 술들도 있엇는데 이건 편의점에서 파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종류로 그렇게 많진 않았다. 앱솔루트는 바닐라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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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용 술을 위해 마트에서 뭘 사면 괜찮을까를 확인하기 위해 집에서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는 마트를 탐색해봤다. 그리고 이마트가 술을 사기엔 가장 적당하다는 결론이 났다. 종류도 다양하고 (소용량으로도 팔고) 가격도 나쁘지 않다. 사실 뭐니뭐니해도 종류가 다양하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었다. 소용량 주류에서도 일단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술은 다 있었고 어디가서 못보던 캄파리, 러시안비어 같은 술들이 있어었다. 거기다 잭허니라니.... 요새 잭허니가 제법 보이는 편이긴 하지만 이렇게 종류별로 있으니 당장에라도 사들고 가야할것 같은 느낌이다. 그 외에 몇가지 유명한 술은 롯데마트에 있던 술들과 겹치는 것도 있고 가격도 비슷하지만 따지자면 없는 술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던걸 정말 칭찬하고 싶다. 앱솔루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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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면서 고기를 대량구매한 후기. 그래도 다양하게 먹어보겠다고 돼지고기를 무더기로(3KG) 사면서 구이용, 수육용, 제육용으로 각각 1kg 씩 사긴 했지만 삼겹살만 1 kg.... 생각보다 먹기 힘들어서 반은 김밥을 만들기로 했다. 사실 원래 알던 레시피는 아니고 어떻게 요리할까 찾아보다 괜찮은 방법이다 싶어서 김밥을 만들기로 한거였다. 삼겹살은 고기를 굽는다. 라는 방법에서 추가로 김밥을 만다는 것 까지 들어간 건데, 일단 고기를 굽는다. 집에 냄새가 배는 건 좀 감수해야하는데, 최대한 환풍기 및 주방 양 옆의 창문을 다 열어서 환기를 시키면서 냄새를 빼는데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도 굽고나서 하루정도는 주방에 고기냄새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고기 외의 재료로는, 삼겹살 싸먹을때 자기가 잘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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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스테이크도 사봤다. 400g짜리 두개 들어있는 세트로 사서 한봉지를 깠다. 고기 생각하고 400g얼마 안되겠지 하고 과감하게 뜯었는데 비닐안에 비닐. 왼쪽의 큰 봉지를 뜯으면 작은 봉지가 또 나옴.... 이게 웬 포장지 낭비인가.... 똑같이 생겼는데 크기만 다름. 굳이 이중포장 해야했니? 큰 포장지 뒤에 보면 설명이 잘 써있따. 불닭스테이크라고 써있지만 고기에 불닭소스 얹은 그런거 아니고 사진에서 보듯이 함박스테이크류라 돼지고기와 소고기가 섞여있다. 닭고기는 비율이 엄청 적은걸 보면 아마 소스에 들어가있는게 아닐까 싶다. 만드는 방법은, 그냥 데우면 된다.....인데 냉동식품이므로 냉동실에 보관하던 불닭스테이크를 꺼내면 비닐을 다 뜯고 아래 사진처럼 용기에 스테이크 네덩이가 담겨있는데 이걸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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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말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너무 열심히 먹기만 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까지만 해도 두달동안 밀가루 끊기와 함께 순조롭게 다이어트 -4kg 성공 중이었는데 다시 원상복구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더라. 오히려 더 안찐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정도. 아직 끝난게 아닌 것 같은데도 풀려가는 분위기가 너무 무서워서 바깥부다 집에서 조금이라도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에 실내자전거(이고진 접이식사이클 LP125)를 질렀다. 무게는 한 13kg 정도 된다고 하는데 접이식으로 공간도 적게 쓰고 이동하기도 편할것 같아서 조금 더 무거운 다른 제품과 고민하다가 이걸로 결정했다. 박스 높이가 거의 내 키만하다. 한 150cm 는 되는듯 (내 키가 150이란건 아니다) 정보를 다시보니 안장은 높낮이 조절도 되는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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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벚꽃이 폈....다가 지기 직전쯤(사진에도 파릇파릇 돋아나기 시작하는 새싹이 보인다) 집근처에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마스크쓰고 산책 겸 나간건데 동네 주민과 같이 돌아다니다가 근처 식당까지 가기로 했다. 벚꽃이 핀 김에 바람이 쫌만 덜 불고 더 따뜻했으면 벤치에 앉아서 간단하게 뭐라도 먹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럴 수 있는 날씨가 아니어서 식당으로 이동..... 동네에 살고있는데도 여기는 가보지 않았다는 지인의 얘기를 듣고 여긴 가볼만한 곳이라고 추천했다. 아주대 근처에서 미스터쉐프가 학생들에게 제법 유명한 밥집이자 맛집인데 (일단 10년전엔 그랬다. 지금도 그럴것 같긴 하다) 거기에서 같이 일하던 자식...형제들? 이 하나씩 분가해서 차린 식당이 근처에 한두군데씩 있다. 다들 요리솜씨가 좋아서 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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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바람쐬러 가는길에 들러서 아주 늦은 점심을 먹었던 강릉해변막국수 본점. 가는길에 있는 곳 중 맛집을 찾다가 평점이 높은 편이길래 강릉해변막국수를 찾았는데 사실 평점 높은 곳은 이 본점이 아니라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아는 사람이 본점을 추천해줘서 바로 길을 변경해서 본점으로 가게 되었다. 생각보다 가게가 엄청 컸다. 들어가는 길은 위치를 알고있어도 살짝 헷갈릴법 한데 간판과 이정표를 잘 보고 들어가면 된다. 앞에 제법 넓은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거나 주변 길을 따라 가면 된다. 봄이었음에도 꽃나무는 거의 안보였지만 그 짧지않은 길에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창가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구경하니 요즘처럼 날 좋을때는 밖에서 식사를 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아니면 식후 커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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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아주대 바른치킨. 가게 자리가 목이 안좋은지 곱창고 이후에 고깃집과 청춘포차(?) 같은 집이 들어서더니 다 망하고 결국 치킨집이 되었다. 주변에 워낙 싸고 맛있는 치킨집이 많은탓에 과연 괜찮을까 걱정되긴 하는데 이미지는 괜찮은것 같다. 60계 치킨이랑 비슷하게 식용유 한통으로 58마리만 조리하고 기름을 교체한다는게 컨셉인듯. 가게에서 먹진 않고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다. (그래서 어디서 샀는지도 잘 모를 수 있겠지만.... ㅠㅠ) 반반치킨을 포장해와서 (후라이드가 있으니) 소금도 주고 젓가락 두개와 물티슈, 콜라를 준다. (사진찍는데 콜라가 사라졌다) 순살 후라이드 반 양념 반으로 가운데 종이에 살짝 가렸지만 각각 유산지에 감싸서 주니 제법 깔끔한 느낌이 든다. 사진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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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번주는 삼양의 이벤트 주간(?)이다. 요새 매운 음식을 다시 먹을만한 위장이 되어 (조만간 다시 파업할 것 같다) 삼양맛샵을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13일부터 천원에 떡볶이 두개, 천원에 불닭볶음면 한묶음, 천원에 불닭소스 3종세트 같은 이벤트들을 해서 계속 챙겨서 질렀다. 시간도 애매하게 4:13 이어서 의외로 기억해내기 힘들어서 알람안맞춰놓으면 까먹게 되더라. (그렇게 불닭볶음김치를 놓쳤다 ㅠㅠ ) 13분에 딱 새로고침을 누르면 서버가 터지는지 한번에 사기는 어렵고 몇번 튕기다가 들어가서 사면 됐다. (내일 핵불닭까진 못살것 같아서 팁을 방출해봄) 그렇게 이벤트로 천원에 붉닭떡볶이 두개를 득했다는 자랑. 사실 이 "덤벼, 불닭! 에디션" 은 아직도 판다 ㅋㅋㅋ 가격이 그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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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집회사집만 하니까 생기는 단점이 뭐냐면, 집에서 계속 야식을 먹는다는 것이다. 저녁같은 야식이랄까.... 10시-7시하고 집에오면 8시니까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오는게 아니면 어쩔수 없이 6시 이후 식사를 하게 되고 도착해서 잠깐 할 일하고 식사하거나 요리시간이 길어지면 무려 9시에 뭔가를 먹게 되는 것이다. 늦게 먹는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은 있지만 그래도 배고프니 먹는다 ㅠㅠ 이걸 참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나.... 연초에(3월초까지) 한창 다이어트 할땐 잘 참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이벤트도 다 캔슬되니 목표가 사라져서 다이어트따위! 하고 내다버리게 됨 & 평소에도 나가는 일을 자제하게 되니 집에서만 굴러다니면서 먹게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고 있다. (진행형) 그렇게 최근에 먹은건 백순대 볶음면. 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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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잠실 근처에 있는 목적지로 향하는길,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서 근처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갔다. (이것도 다녀온지 2주가 지나 조심히 올려보는 포스팅이다... 밖에 다니는 빈도수도 줄이고 가서도 최대한 조심한거지만 그래도 사심가득한 마음으로 간거라 비난하면 찔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으니 말이다. ) 한창 벚꽃이 예쁠 때라 구경하고 싶은 마음도 없진 않았지만 석촌호수 벚꽃길은 통제중. 포스팅하면서 안내문구를 다시보니 임시 개방시간이 있긴 했다. 근처 주민만 이용할 수 있을법한 시간이라 이해가 가면서도 주말 이른 오전에 큰맘먹으면 갈 순 있겠지만.... 이제야 알게되어 다행인것도 있다.ㅎㅎ 그래도 지나가는길에 예쁘게 핀 벚꽃을 볼 수 있어 다행이다 싶은 정도. 잠실에서 지하철로는 한정거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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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걸이는 길가다 구경하러 들른 악세사리점에서 예쁜걸 발견하면 한두개씩만 사곤 했는데 이번에 별 생각없이 쿠팡에서 구경하다 귀걸이를 대량 판매하는걸 발견했다. 거기다 쥬얼리박스까지 판다고 하니 지름신이 내려 지르게 된 것. 가격은 15000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사진에 판매업체 이름이 있으니 원하는 사람은 참고하기를....) 택배가 도착했을때 박스안에 이렇게 귀걸이(왼쪽 종이백)와 쥬얼리박스(오른쪽 흰색 박스)가 들어있었다. 포장을 한겹 벗겨내면 바로 이렇게 본품이 나온다!! 물론 귀걸이는 거기서 비닐이 한번 더 있지만, 이렇게 대량으로 귀걸이를 판다는게 놀라울 뿐이다. 심지어 요새 길가다 발견하는 귀걸이 판매점들은 다 비슷하게 생겨서 3900~4900원 선의 귀걸이만 파는데 이건 쥬얼리박스를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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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의 불닭시리즈는 대부분 좋아하지만 너무 자주 먹었던 탓에 위장이 종종 파업하는 통에 요새는 정말 자제하면서 먹었던 불닭. 그래도 최근엔 제법 회복해서 불닭소스나 불닭만두정도는 가끔씩 먹곤 했다. (그래봐야 주말에 한두번정도 조금씩 먹은것 뿐이지만) 그러다 발견한 도전! 불닭비빔면. 포장지만 봐도 소스가 하나쯤 더 들어있는것 같았다. 집에 있는 고기와 조합이 괜찮을것 같아서 도전해봤다. 면은 일반 라면에 비해 살짝 붉은색을 띠는 편이고 안에는 기본 소스와 도전장 소스가 있다. 조리법은 설명에 나와있는대로 해봤다. 면을 건져서 찬물에 헹구고 액상소스를 넣고 비비는것 까지. 1. 끓는물 600ml (큰컵 3컵) 정도에 면을 넣고 4분간 끓인다 2. 면을 건져 찬물에 헹군 다음 액상소스를 넣고 비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