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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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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역 근처, 인계동 CGV 건물에 있는 헌혈의 집. 사실 이 근처에서 노는 일도 잘 없어서 헌혈의집이 이쪽에 생겼다는 말만 듣고 가본건 처음이다. (이동네 CGV도 잘 안오는 사람...) 인계동 쪽으로 운동 갔다가 문득 이정도면 제법 건강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방문해봤다. 다행히도 코로나 덕분에 해외 간지도 오래돼서 갈 때마다 튕기는 사유 중 하나도 없고 생리기간도 아니었던데다가 철분제도 잘 챙겨먹고 있었으니 이번엔 헌혈할 수 있겠다 싶었다. 들어가면 코로나 때문에 입구에서 손소독을 하고 들어가는데,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체온을 재준다. 체온에 이상 없으면 오른쪽의 문진용 컴퓨터를 이용해서 사전질문을 작성하고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헌혈의집 안간지 진짜 오래됐는데, 오랜만이라 그런가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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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 - [채우기-음식] - 홈메이드 사과담금주 만들기(제조 20.3.27) 지난번에 담가두었던 사과주. 에서 드디어 과일을 걸러낼 때가 왔다. 포스팅하는 날짜는 8월이지만ㅠㅠ 걸러낸 날짜는 6월 27일로 딱 3개월이 지나자마자 사과를 빼내는 거였다. 지난번 담가두었던 사과담금주는 3개월이 지나자 이런 모습이 되었다. 왼쪽은 흰설탕+담금소주+사과를 넣은 거였고, 오른쪽은 흑설탕+담금소주+사과+시나몬가루를 넣은 거였다. 나름대로 밀봉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랩 아래로 굳은 설탕자국이 있는게 아무래도 살짝 샜던것 같다..ㅠㅠ (밀봉이 잘 안돼서 맛이 이상하진않을지 상하진 않았는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높은 알콜도수의 힘인지 말짱했다.) 과일을 빼내고 담금주를 옮겨담을 유리병을 뜨거운 물에 소독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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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대략.....두달전쯤 갔던 석계역쪽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술이다. 아마 여기 있던 술 종류가 크게 바뀌진 않았을 것 같은데 가격은 조금 오차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다른 분들이 올려두었던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술 가격 같은걸 봤을때 조금씩 차이나는걸 보니 행사기간 등에 따라서 크게는 2~3천원 정도 차이나지 않을까 싶기도 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는 어떤 술이 있나 같은걸 확인하려고 남기는 글이기도 하다. 마트마다 특색있는(?) 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더라고. 캡틴모건과 탈리스만은 아직 안마셔보긴 했지만 왠지 병은 익숙하다. 가격은 탈리스만이 16000원정도. 캡틴모건은 19000원정도. 그리고 그 위에는 아직 내가 범접할 수 없는 비싼 술들. 면세점에나 가야 겨우 한병정도 사올까 말까 한 술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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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가봤다 담소. 연습 끝나고 뭐 먹을까 하다가 간단하게 순대국밥먹으러 가서 불고기전골을 먹고옴. 나름 다이어트중인데 먹을만한 메뉴를 골라보기엔 불고기 정도가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현실은 아니다. 특히나 다이어트 중 저녁 메뉴로는 가벼운 식사는 아니라서.. ) 기본 세팅은 뭐 간단하게 깍두기 정도. 1인1메뉴를 주문하면 밥이 나오는데 (국밥류의 경우) 불고기전골에는 밥이 포함돼있지 않아서 따로 주문해야했다. 언제까지 할인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9800원으로 불고기를 먹는다고 생각하자. 순두부와 당면도 무한리필이라고 되어있지만 한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이 모두 같이 불고기전골을 주문해야 무한리필이 가능한거였다.... 다른사람들도 국밥 주문해서 인원수 맞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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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핑계로 포두부를 샀다. 라면이 정말 먹고 싶고 집에도 라면이 많이 남아있는데 밀가루에 손을 대면 어디까지 입이 터질지 감이 안와서 도전하지 못하고 계속 방치중... 유통기한이 끝나갈때쯤은 한두개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포두부로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다가 짬뽕면을 발견했다. 짬뽕에 고기와 해물, 야채가 들어가야 하는데 어제 해먹은 메뉴에 고기와 야채가 들어간게 보여서 해물을 버리고 김치를 더했다. 나름 짬뽕에 김치같은게 들어간것도 먹어본 기억이 있는 것 같아서 남은 재료를 투입하기로. 아래 첫사진에 있는 김치고기볶음은 직전에 올린 포스팅에 있다. 2020/07/15 - [채우기-음식] - 김치삼겹볶음 만들기 거기에 먹다남은 고기 (고기를 정말 많이 샀다..) 와 튀김새송이 버섯, 깻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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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고기를 대량구매해서 고기요리를 이것저것 도전하던 참에, 집 냉장고에 아주 오랫동안 묵혀둔 김치가 생각났다. 평소에도 김치를 잘 안먹는 편이라 볶음밥 할때 아니면 큰맘먹고 김치전을 할 때나 활용하기에 이 김치 역시 한 일년 가까이 방치된것 같다. 이번엔 김치를 활용한 고기볶음을 만들기로 하고, (김치가 들어가면 다 맛있지!) 대패삼겹살과 갓 사온 팽이버섯, 깻잎, 그리고 양파 하나를 준비했다. 먹기 적당한 크기로 양파와 김치를 잘라주는데 김치는 가위로 잘라서 올려도 되니까 굳이 도마를 거치지 않고 바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주고 김치를 먼저 볶았다. 남은김치가 아직 많아서 반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다시 냉장고로 귀환. 김치를 적당히 볶아서 맛있는 향이 올라올때쯤 대패삼겹살을 넣어줬다. 얇은 고기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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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눈에 띈 수제차 연구소라는 판넬을 보고 여긴 뭔가 내 취향일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멀리가서 입구를 찍었다. 봉화산역 근처에 있는 보람이네 차칸커피. 부모님 집 근처라 동생이 자주 간다기에 따라가봤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았다. 들어가면 바로 주문을 할 수 있는 구조인데 간판이 착해서 그런가 가격대도 그리 비싸지 않다. 아아가 3천원! 수제차종류가 그나마 가격이 있긴 하지만 이것도 4~5천원 정도였으니 나름 먹을만하다. 입구의 수제차 전문점이라 수제차가 더 맛있고 비싼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살짝 하기도 했고 게다가 에이드로 변경하는 것도 무료라서 뭔가 에이드로 변경하는게 이득인 듯한 느낌.. 수제청을 직접 만든다기에 이걸 사가서 먹는것도 괜찮겠다 싶기도 했다. 이거 은근 만들기 귀찮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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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주류박람회에 다녀온 친구들에게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가보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 한달 전, 황금연휴즈음에 미리 티켓을 사면서 6월은 다 괜찮겠지? 같은 순진한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지 않은 사태를 보고 코로나 때문에 진행을 할 수 있는건가 걱정도 많이 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행사를 진행하더라. 혹여나 여기에서 확진자가 나오면 어떻게 하나, 술을 다루는 박람회라서 술을 마시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 이것 때문에 큰 일이 나는게 아닌가 노심초사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주류박람회를 한지 2주가 지났지만 아무 연락이 없는 걸 봐선 확진자가 나오진 않은 것 같다. 정말 오랜만에 코엑스에 가서 파도가 출렁이는 게 삼면에서 보인다는 대형 디스플레이도 구경하면서 들어갔다. 주류박람회는 C홀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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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치즈를 대량구매 하곤 하는데, 치즈 전문몰에서 치즈만 주문하다보니.... 유통기한이 임박해서 세일 하는것도 종종 사곤 한다. 모짜렐라치즈 같은 경우는 (생 모짜렐라 말고)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먹을때 꺼내서 밥이나 피자 위에 올려서 녹여먹으면 유통기한이 좀 지나도 괜찮은 편이라 이렇게 먹는다. 그 외에 다른 치즈들, 브리나 고다, 콜비잭, 페퍼잭 같은 경우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곤 하는데, 자주 먹는건 역시 크림파스타 해먹을때 치즈를 녹여먹거나 치즈만 녹여서 다른 음식 위에 올려먹는 방법으로 이용하곤 한다. 샌드위치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식빵을 사서 유통기한 내에 먹을 자신이 없고 냉동실에 뒀다 먹어도 안먹고 몇년 방치하다 버린 전적이 제법 많기 때문에 샌드위치로는 잘 먹지 않는 편이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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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들렀던 집앞 GS25에서 피자 할인메뉴를 발견했다. 바로 이 UNO 피자 2+1 으로 피자 세판에 9900원인가 만원 안되는 정도 금액으로 있는데 괜찮아보여서 질러버렸다. 사고나서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서 살짝 후회하긴 했지만 먹을땐 정말 맛있더라. 혼자 먹기에도 딱 괜찮은 크기라 야식먹을때, 맥주한잔 곁들일때 딱 적당했지만 사실 맥주와 함께하진 않고 그냥 피자에 탄산수나 곁들여먹었다. 크기는 정말 딱 1인분으로 여럿이 먹으려다간 싸움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조리법은 뭐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오븐 프라이팬 등의 방법이 있어서 가볍게 오븐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집에있는 (조금 오래된) 스마트오븐 기능에 영양간식-피자 옵션이 있어서 그걸로 돌려먹었다. 거의 오븐과 비슷한 것 같은데 따로 시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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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갔던 식당, 사당의 논고을이라는 고깃집이었다. 동네 주민의 집에서 놀러 갔다가 고기부터 먹고 시작하는 일정이 되어 사당의 맛집이라는 곳을 찾아갔다. 미리 예약도 해두고 시간도 사람이 붐비기 직전에 갔던터라 줄은 서지 않을 수 있었다. 예약해놓은 덕에 자리도 미리 맡아두고 (조금 늦은 덕분에?) 창가의 넓은 자리에 앉게 되었다. 기본찬은 요렇게 세팅을 해주셨다. 그냥 고깃집에 있는 기본 메뉴 느낌인데 각자 들고있는 기본 사이드메뉴(?)가 파채고 양파는 따로 먹는 방식인듯 싶었다. 메인 메뉴는 갈비살이었는지 같이 갔던 일행이 갈비살이 맛있다며 갈비살로 주문을 시작했다. (그리고 갈비살을 추가하고...) 불이 들어오고 갈비살이 세팅되었다. 갈비살을 주문하면 버섯도 같이 주신다! 어렸을 땐 버섯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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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김밥을 냉장고에 방치하다가 어떻게든 먹어야겠다 싶어서 냉장고에 있는 각종 재료들을 털었다. 양상추도 조금 죽어가는 상태라 털어넣기로 하고 당근도 조금 남아있어서 활용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양상추 옆에 구운란도 냉동실에 남아있는게 있어서 하나 잘라넣었다. 김밥은 사실 정확히는 재료 하나만 김과 밥에 들어간 말이다. (회사에서 먹고 양이 많아서 남겨온것...) 속에는 매운 돼지고기 볶음과 소세지가 들어간 버전으로 아마 다 합치면 한줄이 조금 안되는 분량일거다. 거기에 그냥 달걀 하나와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어둔 다진고기까지! 냉장고에 있는 것중 볶음밥에 넣을 수 있는건 다 준비해봤다. 우선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진고기부터 볶다가 붉은기가 대충 가시고 나서 당근과 양상추를 넣었다. 다진고기는 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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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4 - [채우기-음식] - 방울토마토 계란볶음 만들기 방울토마토 계란볶음 만들기 방울토마토는 사면 항상 한 통을 사게되는데 (이게 거의 최소단위인듯) 방울토마토만으로 끼니를 구성한다면 두세번에 나눠서 먹으면 다 먹을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먹으면 하루종일 방울토마�� livemyself.tistory.com 직전에 올린 토계볶과 함께 만든 음식. 양상추 고기찜. 사실 샐러드를 하기 위해 사둔 양상추를 샐러드로 만들어서 뱃속에 넣기전에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져서 가장 많이 양상추를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하다가 냉동실에 있는 다진고기와 함께 하면 괜찮겠다 싶어서 시도했다. 양배추찜은 많은데 양상추찜은 잘 못봤던 것 같은데 비슷하니 괜찮겠지 하고 일단 도전했다. 재료는 양상추와, 양상추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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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는 사면 항상 한 통을 사게되는데 (이게 거의 최소단위인듯) 방울토마토만으로 끼니를 구성한다면 두세번에 나눠서 먹으면 다 먹을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먹으면 하루종일 방울토마토만 먹어야해서 ..... 배고프기도 하고 질리기도 한다. 내가 방울토마토를 사서 먹을땐 보통 샐러드로 만들어서 각기 다른 종류의 샐러드를 만들어먹었는데 먹다보니 찬 샐러드로 먹는거 말고 따뜻한 음식이 먹고싶어서 토마토 계란 볶음을 하기로 했다. 찾아보니 간은 간장/소금/굴소스 정도로 하고 그냥 볶으면 되는것 같더라. 그래서 집에있는 소스들을 꺼내고 방울토마토는 (집에 남은걸 다 털어서) 반으로 썰어줬다. 그리고 다른 요리 (양상추고기찜) 를 하다가 남은 양상추도 넣고 같이 볶기로 했다. 일단 계란을 세개정도 풀어서 스크램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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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연차를 내고 노동한 기록 ...... 화요일인가 수요일쯤 주문한 5단 트롤리 카트가 도착했다. 상자가 내 허리만큼 올라오는 크기라 조립할때 제법 힘들겠구나 싶어서 각오하고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조립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한시간도 안걸린것 같다. 다 조립하고나면 높이가 내 키만해지긴 하지만 여자혼자해도 그리 어렵지 않은 수준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쓸만하다) 외형치수에 높이가 135cm라서 택배박스와 비슷한 높인가 하고 조립했는데 완성하고보니 150이상되는듯한 느낌. 일단 구성품부터 확인. 박스에 카트들이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있었고 맨 아래 나머지 모든 부품이 한번에 모여있었다. 부품개수가 맞는지 설명서와 함께 미리 확인해보고, 설명서 표지의 완성품을 보고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