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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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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달 .... 코로나로 계속 집에 있다보니 회사말곤 밖에 밥먹으러 나갈일이 한손에 꼽히는 정도라 포스팅 거리도 만들어내기 힘들다 (물론 게을러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건 3주쯤 전에 다녀온 소고깃집.! 얻어먹는다고 신나서 나갔다. 여기서 확진자가 떴다는 얘기도 없고하니 이제야 올리는 포스팅... (이라고 쓰고 귀찮아서 안올린거라고 읽는다) 강남역 근처에 있는 우식당 우마이. 역이랑 가깝진 않지만 강남쪽에 갈때 지나가면서 한번씩 보는 곳인데 사실 가서 먹을일은 많이 없는 편이다. 가게가 작아서 예약을 안하면 5인 이상으로 갔을때 못앉는 경우도 있기 때문. 소규모로 갈때는 그래도 적당히 일찍 가면 자리가 있는 편이다.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줄지 않을까 했는데 우리가 대규모여서 자리를 많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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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빚은(?) 사과담금주 제작기. 설탕을 엄청 넣고 만든 방법으로 만들고나서부터 3개월 뒤에 과일을 제거하고 숙성시킨뒤 3개월이 더 지나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무려 6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데, 그 때는 코로나가 끝나서 사람들이랑 모여서 놀면서 다같이 한잔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들었다. (사실 사과가 많이 남는데 언제 다먹나 싶어서 만들만한 음식을 찾다가 과일담금주가 맘에 들어 시작했다) 일단 사과를 적당히 슬라이스해서 썰어준다 아래 왼쪽 사진처럼 슬라이스해서 소독한 유리병 혹은 플라스틱병(유리병이 더 좋다고 한다)에 사과를 담아준다. 사과와 동일한 무게의 설탕을 넣는다. 사실 계량을 감으로 해서 사과와 비슷할 거라고 예상되는 분량의 설탕을 넣었다. 사과를 큼직하게 썰면 설탕이 사이사이 들어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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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자꾸 광고가 나오는게 너무 화가나서 결국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고 있는데, 프리미엄 구독자에게 구글 홈 미니를 무료로 나눠줬다. 사용하면서 쓰는 개인정보....와 맞춤형 광고 등에 활용하기 위함임이 뻔해보였지만 그래도 받고나서 사용하거나 말거나 하는건 내 선택이었으니 ... 일단 받고나서 생각하기로 했다. 메일 받고 첫날은 상품이 없어서 벌써 끝난건가 했는데 며칠 지나서 들어가보니 재고가 조금 채워졌는지 다시 주문할 수 있어서 냉큼 주문했다. 총액 0원의 위엄. 집에 두기엔 무나낳게 회색이 어울릴것 같아서 무난한걸로 주문! 한 1~2주 정도 기다리니 도착하더라. 무려 홍콩에서부터 온 아이. 사실 주문할때만해도 구글홈으로 뭘 할 수 있나 잘 몰랐다. (물론 배송받고 나서도 몰라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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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보다는 포장, 포장보다는 가서 먹는 편이지만 요새는 뭘 해도 다 무서워서 집에서 해먹는 편이었다. 그래서 치킨을 먹고싶은데 못먹어서 참다가 결국 배달을 시키기에 이르렀다. 배달시키면 항상 혼자먹기엔 많은 양이 와서 참았었는데 친구랑 같이 먹으면 다 먹을 수 있지! 하고 친구 한명을 집으로 소환하고 볼케 굽네이노를 주문! 배달의 장점은 집에 있는 각종 사이드 재료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거다. 모짜렐라치즈를 달라고 하지 않아도 집에 있으니 치킨이 오자마자 그릇에 덜어 모짜렐라와 함께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니 치즈가 완전 푸짐한 볼케이노가 완성됐다. 볼케이노에는 원래 마그마 소스가 하나 딸려와서 한쪽엔 소스를 더 부어서 매운맛을 완성했다. 푸짐한 치킨 한마리. 치즈 늘어나는게 너무 고와서 똥손으로 사진을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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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월말~3월초 한창 코로나 확진자가 대구에서 엄청난 기세로 불어날때였다. 사람이 엄청 많은 강남역 출구 근처. 몇번 다녀본 사람이라면 어딘지 알 것 같다. 시간은 토요일 오후 6시, 평소같다면 사람이 엄청 많을땐데 마치 이른 아침과 같은 인구밀도를 보여주고 있었다. 2월 마지막주 토요일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평소엔 사람에 치여가며 지나가던 길을 이렇게 휑할 때 지나가니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마저도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마스크를 쓰고다니니 코로나를 눈으로 체감할 수 밖에 없었다. 강남대로는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코로나를 얼마나 심각하게 여기고 있는지를 보여주곤 한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다들 피하려고 한다는건 그만큼 코로나를 피하려고 한다는 의미니 말이다. 여기서부턴 3월초.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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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1+1 이벤트 하길래 냉큼 집어왔던 야식. 사자마자 그날 바로 먹은건 아니라 냉장고에 조금 넣어뒀다 먹었었다. 실제로 먹은건 2월로 한참 전이니 유통기한을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그저 게을러서 포스팅이 늦은것뿐 ...) 매운걸 좋아한다면 강력추천! 닭발을 좋아한다면 더더욱 추천한다! 양이 많지 않은건 조금 아쉽지만 야식으로 간단하게 소주한잔 곁들이기는 딱 좋은 안주다. 다만 정말 맵다는건 조심해야한다. 매운거 못먹는 사람은 도전하지 않는걸 권장한다. (개인적으로 불닭볶음면 정도는 맛있다며 잘 먹는 편이라....) 굳이 비교하자면 불닭볶음면보다는 아주 조금 더 맵다. 핵불닭보다는 덜매운 느낌. 후추 매운향이 강한 편이라 설거지하면서 재채기를 많이했다. 겉의 종이커버를 빼면 플라스틱 용기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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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항상 지나게되는 가게. 좋아하는 것만 팔아서 도저히 무시하고 지나칠수가 없다. 집 냉장고에 아이스크림과 술이 차있을때는 종종 지나치려고 애쓰는 편이긴 하지만 뭐 하나가 부족하다 하면 항상 들러서 바구니 하나를 꽉 채워서 봉지가득 들고 집에 돌아가면서 행복함을 느끼곤 한다. 맥주만 있는것도 아니고 와인이나 양주, 보드카, 리큐어 종류의 술도 있다. 맥주도 종류가 엄청 다양한데 한번씩 신상이 들어와서 그런걸 사서 마셔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밀가루와 밀 종류를 다 안먹는 두달동안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적당히 먹고있어서 맥주도 종종 먹는다. 앞에 한바구니 만원으로 파는 특가 상품은 지나다니면서 볼때마다 종류가 바뀌어서 좋아하는게 있으면 득템! 하고 사가는게 괜찮은것 같다. 타이거레몬을 팔때 그렇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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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발견한 보석같은 맥주....... 세계맥주 전문점에서 파는 칵테일 "버즈볼즈"일단 귀엽게 생겼다. 다른데서 못봤던건데다가 여기서도 사실 못보던건데 새로 들어왔길래 고민하다가 사봤다. 무난하게 애플과 라임 피치 정도만 살까 하다가 월급날인데 스트레스도 쌓이고 하는 핑계로 종류별로 다 샀다(...)사실 두병씩 쌓여있어서 하나가 제법 큰거라고 생각했는데 쪼그만 볼 150ml짜리 하나다. 양이 적은것 같지만(맥주 고를때 너무 작은 크기에 실망했었다) 맥주에 비해 도수가 세다는것도 유념해야한다. 물론 사오자마자 먹은건 라임과 애플이 끝이긴 했지만 말이다.도수가 15도로 생각보다 좀 쎈 편인데다가 토닉이나 탄산수를 섞어먹으면 더 음료수같다는 생각에 홀짝홀짝 마시기 좋아서 금방 취하게 되더라. (주량 소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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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받은 치킨 선물을 다른 사람들이랑 있을때 먹을까 혼자 먹을까 고민하다가 어느날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는 계획에도 없던 치킨을 그대로 주문하고 포장해서 가기로 했다. (그것도 퇴근길의 즉흥 결정..) 주문은 카톡으로 바로 하면 좋겠지만 그런건 아니었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라길래 다른 배달앱도 되는건가 했는데 굽네치킨의 배달을 활용해야했다. 퇴근길에 급 치킨이 먹고싶다고 얼마나 검색했었는지 .... 배달로 주문하면 배달비를 추가로 내야한다고 해서 다른메뉴로 주문해도 추가비용만 내면 되나 했는데 그것도 안되고 콜라도 잘 안마셔서 콜라 빼고 다른걸로 바꿔달라고 하고싶었는데 그것도 설정할수가 없었다. 볼케이노가 정말 먹고싶어서 혹한거였는데 카톡 기프티콘을 사용해서 주문하다보니 바로 오리지널로 결제되더라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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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세네번씩 강남역에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평일엔 회사집만 반복하다가 주말에도 계속 집콕.... ㅠㅠㅠ 그나마 이때는 2월 말이 조금 되기 전? 정도라 코로나가 슬 퍼지기 시작했을때, 한창 공포에 시달리며 회사 출근은 어떻게 하나 하면서 우왕좌왕 하고 있을때 였던것 같다. 2월까지는 미리 잡혀있던 일정이 있어서 최소화 할 수 있는건 다 최소화 하고 외출하긴 했지만, 나갈 때마다 마스크 쓰는건 잊지않고 하고 다녔다. 이때까지는 밖에 나온 99%의 사람들이 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진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거의 70~80% 정도는 마스크를 썼던듯. 학원에 갔다가 지인의 생일파티를 한다고 해서 고깃집에서 만났다. 역시 고기는 진리. 강남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있었는데, 육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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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곳이라 전에도 한번 올렸을법한데.... 대부분 사람들이라 먹느라 정신없어서 이번에도 ... 가격이나 가게사진같은건 없다 ㅠㅠ 이제보니 여기가 본점 ㄷㄷ.. 다른곳도 괜찮지만 사실 주로 노는 동선 안에 있어서 한번씩 가곤 한다. 자주 시켜먹는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뼈숯불구이. 감자탕집가서 웬 뼈숯불구이냐 하겠지만 이게 정말 맛있다. 특히나 매운걸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강력 추천한다. 사실 갈때는 항상 이름이 제대로 기억 안나서 뼈찜 먹으러 가자! 혹은 감자탕집 가자! 하면서 가는데 가면 항상 뼈 숯불구이만 주문한다. 가끔 같이앉은 사람이 매운걸 잘 못먹으면 감자탕을 주문하기도 하지만, 그건 같이 간 옆 테이블에서 뼈 숯불구이를 주문했을때만 가능한 시나리오다. 나오자마자 찍어서 따끈따끈하게 김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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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차가 리셋되는 3월부터 6월까지 이벤트+여행이 3개나 계획되어 있어서 어떻게 연차를 써야 잘 썼다고 할 수 있을까 연초부터, 아니 작년 연말부터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렇게 3월에 이틀, 4월에 사흘, 6월에 이틀을 쓰고 절반에 가까운 연차를 쓰니 나머지는 어디에 갈까 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는데 코로나 덕분에 힘든 상황이 됐다. 특히나 3월의 가장 기대했던 이벤트가 취소된 건 한창 공포감이 물밀듯이 밀려오는 시즌이라 이해는 되지만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4월은 싱가포르로 해외여행과 함께 이벤트를 가는거여서 정부의 대응과 싱가폴의 대응을 함께 주시하고 있던 차였다. 어제까지만 해도 싱가포르에서는 대구, 경북에서 오는 사람들만 입국을 금지하고 있었는데 오늘 발표한 자료로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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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를 항상 쓰고 다니긴 하는데,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마스크를 끼기엔 귀도 아프고, 사람들과 자리에서도 항상 대화하는게 아니라서 자리에서는 마스크를 끼진 않는다. 공기감염 같은 얘기도 있어서 살짝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어쩔 수 없달까 .... 사실 눈으로도 감염된다는 얘기도 있어서 사무실에서, 특히 제 자리에서 조용히 일을 할땐 마스크도 딱히 의미가 없지 않나 싶다. 그 와중에 누가 Blocker CL-40 이라는걸 사용하는걸 봤는데 처음엔 사원증인가? 했는데 사원증에 웬 십자표시가 있길래 뭔가 하고 물어봤더니 이런 아이템이라며 알려줬다. 그 사람은 정말 효과가 있는거라고 믿고 착용하고 마스크를 덜 하고 있긴 했는데 .... 사실 설명을 아무리 봐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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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쯤 연차를 맞아 평일 낮에 산책다녀온 광교 호수공원. 연초에만 해도 한시간정도 산책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깨달음을 얻고 주말에 한번씩 나가서 산책하자는 계획을 세웠는데 고작 2주 정도 실행하고 접혔다 .... 1월 중순쯤 다녀온 호수공원 산책 이후 1시간 이상 산책한 적은 없는듯 싶다. 퇴근길에 걸어와야하나 싶을 정도다.ㅠ 뭐.... 연차를 내고 어떻게 하면 잘 쉬었다고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오전에 광교 롯데 시네마에서 영화를 한편 보고 바로 호수공원 한바퀴를 돌고 집으로 돌아가면 되겠다는 계획으로 나갔는데 중간에 의도치 않은 회사에서의 연락을 받고 공원 산책 초반에는 앉을 곳을 찾아 잠깐 헤멨었다. 다행히 산책을 시작한 위치는 수원 컨벤션 센터였고 시계방향으로 공원을 도는데 레이크오피스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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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하려다보니 징기스도 체인점이라는 걸 깨달았다. 하지만 일단 내가 갔던 곳은 영통에 있는 징기스. 1월..... 초중순? 정도에 갔던걸로 기억한다. 이때도 코로나 얘기가 나오고 있긴 했지만 한국은 별 일 없겠지 하고 지나가던때라 동네에 사람이 많았다. 게다가 원룸가기도 해서 주차는 헬게이트와 같았다. 심지어 주차하기 전부터 길에 차들이 이도저도 못가는 상황에 걸린 상황을 여러번 보다보니 ..... 걸어가는게 빠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꺼리는 요새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근처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 가는게 나을 것이다. 갈땐 양고기! 하고 신나서 갔는데 가서보니 북해도식....ㅋㅋㅋㅋ 일본 불매운동 할때였는데 가고나서 일본식이라는걸 깨달았다... 그래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