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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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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쪽에 사는 언니들과의 늦은밤 한잔을 위해 찾아갔던 강서구청 근처 스타우스. 나도 집에가야해서 늦은시간엔 잘 안만나는데 이번엔 특별히 기사님ㅋㅋ이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맛집까지 찾아가며 저녁에 한잔 분위기를 낼 수 있었다. 심지어 먹으러 간 시간도 열두시가 살짝 넘은 매우 늦은 시간 ... 이었는데도 가게엔 의외로 사람이 있었다. 강서 근처의 맛있는 맥주집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분위기도 좋고 가게도 잘 꾸며져있어서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평이었다. 진짜 그 말대로 언니들을 데리고 갔더니 다들 동네에 이런데가 있었냐며 좋아해서 열심히 검색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기본 안주는 그 맛있는 튀긴건빵...!! 집에서 만들어서 먹을까 고민되는 맛이었다. (항상 고민만 하고 정작 만들기는 귀찮아서 안먹게되는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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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회식으로 갔던 노보텔. 뷔페 the SQUARE. 전에 갔던 분들이 괜찮다고, 특히 고기종류가 맛있다고 해서 기대하며 기다렸다. 오픈시간이 정해져있었는데 조금 일찍 오는바람에 앞에서 15분정도 앉아서 기다리며 다른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앞에 앉아있을 공간도 제법 넓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꾸며져있는것들도 있어서 기다리는게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 오픈시간이 되자마자 냉큼 자리부터 맡고 뭐가 있나 구경하면서 바로 받을 준비를 했다. 내 위장은 한정적인데 음식 종류는 많아보이고 고기는 맛있다고 해서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쌀국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은 구경만 하고 넘어갔다. 꽃게와 중식에서 살짝 고민했지만 고기류에 집중하기로. 갓 나온 따끈따끈한 피자도 눈물과 함께 넘어갔다. 피자도 세종류인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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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프셰프에서 밥을 먹고 근처에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인스타용 카페가 있다는 글을 보고 찾아갔다. 그곳은 바로 쿠오레 에스프레소..! 여기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수원시청점이라고 하는걸 보니 다른데도 있는것 같았다. (사실 이 카페를 갈 땐 몰랐고 나중에 양재에서 같은 카페를 발견하고나서 알았다) 갔던곳은 다 쉬운 위치에 있는데 발견하기 어려운 곳에 있었다. 지도만 보고 여기겠지 하고 갔다가 살짝 방황할뻔 했는데 영어로 Cuore Espresso 라는 간판이 저 위에 써있었다. 입구에도 굉장히 얌전하게 안내판이 있어서 잘못하면 지나가기 쉽다. 가게 안으로 들어오면 새하얀 느낌의 인테리어에 예쁜 케익과 쿠키들을 구경할 수 있다. 사실 예쁜 카페고 나발이고 저 강아지모양 치즈케익과 화분에 있는 케익이 메인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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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수원인데 인계동에선 사람을 자주 만나지 않는 편인데 ... 이번엔 맛집을 찾아가봤다. 사실 여길 가자고 모인 수원 모임이 있어서 도프셰프를 찾아가게 된 것. 위치는 딱 보면 어딘지 알겠어서 여기구나 하고 갔는데 실제로는 이 앞에서 간판이 안보여서 엄청 헤멨다. 나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같이 헤멘걸 봐선 간판이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듯. 노랑통닭이 있는 건물 입구로 들어가면 3층에 바로 있다. 길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주말 낮엔 인계동도 한산하구나 했는데 식당엔 은근 사람들이 있었다. 나만 모르는 맛집이었나보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던 덕분인지 창가자리를 안내받았다. 여기에 온 이유는 바로 피자라자냐 때문..! 라자냐 하는 가게도 잘 못찾는데 여긴 무려 퓨전 느낌의 라자냐를 파는데다가 제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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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팅했던 소공동뚝배기집 바로 옆옆...집이었나 같은 건물 지하 1층에 있다. 엄청 가까운데 메뉴도 비슷해서 대체 뭔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물론 여기는 뚝배기가 아니라 김치찌개였으니 조금 다르긴 하다만.... 가게는 냉면가겐데 그냥 일반적인 한식메뉴를 주문해서 먹으니 느낌이 아주 이상했다. 주문한 메뉴는 차돌박이+김치찌개로 2인에 딱 2만원. 따지자면 소공동뚝배기집이 조금 더 쌌던 것 같다.(정확하진 않다) 가게 이름이 교동냉면인데 메뉴판엔 사이드&안주메뉴와 숯불고기 메뉴, 그리고 단품 메뉴에도 찌개와 고기&냉면세트 정도가 전부다. 이상하게 신메뉴는 부대찌개고 .... 냉면집이면 막 냉면 메뉴가 대문짝만하게 붙어있고 나머지는 사이드여야 할 것 같은데 아주 요상한 가게다. 사람이 없던 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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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점심 먹으러 갔던 곳. 소공동 뚝배기집. 삼환 하이펙스 A동 지하1층에 있다. 역시나 방문 시간이 오후 1시가 좀 지나고나서라 식당에 사람이 없었다. 방문했을때가 작년 12월이니 ....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던 것이 아니다. (그저 포스팅이 아주 늦었을뿐...) 식사메뉴가 대부분이지만 저녁에 안주로도 먹기 좋은 메뉴들이 제법 많았다. 계란말이나 막걸리 같은ㅇ것 말이다. 특히 막걸리 한상으로 세트메뉴가 있어서 저녁에 한잔하러 오기 딱 좋겠다 싶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은 일단 점심을 먹으러 온거라 점심메뉴로 주문! 기본찬은 이렇게 나온다. 메뉴는 소불고기+뚝배기 세트....... 였나....? 일단 가격은 인당 만원이 안돼서 주문했는데 고기에 순두부찌개까지 제법 푸짐하게 나와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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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명절에 가족, 친척들과 함께 갔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광교쪽에 괜찮은 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아빠가 발견하곤 이 곳으로 가자고 했다. 역에서 가까운 곳으로 찾으려고 했었는데 뭐 차타고 가면 되니까~ 하곤 네이버에서 예약을 걸어뒀다. 다행히 설 연휴 중 영업하는 날이라 예약도 가능했다. 카페거리에 있었는데 생각보다 문을 연 곳이 많았다. 명절이라 다 닫을줄 알았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인지 와있는 차도 많고 사람도 제법 있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다른 날 찾아와도 괜찮을 것 같았다. 데이트로도 좋고 가족 모임으로도 괜찮은 느낌이었다. 가게 내부에는 겨울느낌이 한껏 나게 나무와 전구로 장식되어있었는데 귀중한 문구들도 달려있어서 잠시 기다리면서 살펴보기 좋았다. 그리고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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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그리스를 보러간 날 점심을 먹으러 갔던 식당이다. 설 연휴를 끼고 갔던터라 문닫은 곳이 많아서 뭘 먹어야할지 엄청 고민했는데, 다행히 근처에 문 연 식당이 있어서 찾아갔다. 밖에 메뉴가 적당히 나와있어서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무난하게 먹을만한 누들이난 볶음밥 메뉴들이 제법 있어서 골랐다. 가격도 이탈리안이랑 크게 다르지 않고 (스테이크 같은 메뉴를 생각하면 싼 것 같기도 해서) 맛도 괜찮겠다 싶어서 선택했다. 가게이름을 찍어야할것 같아 찍었는데 사람이 나오면 편집해야하니 귀찮아서 남긴게 이렇게 ..... 설연휴에 뮤지컬도 해서 사람들이 모였는데 주변에 갈만한 식당이 다 문을 닫아서인지 원래 그런건지 사람이 제법 많았다. 가게 면적이 엄청 넓어서 사람들도 많이 수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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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할인 티켓 정보를 어디선가 얻었는데 들어가보니 최근 볼까 했던 영웅본색 할인티켓이어서 냉큼 질렀다. 자리지정은 안되지만 원하는 배우의 공연을 볼 수 있게 날짜와 시간은 지정할 수 있었고, 가격이 정말 터무니없이 싸서 안 살 수가 없었다. 한지상 배우님을 보러 가야지 가야지 생각만 하고 정작 예매페이지에선 가격과 통장잔고를 보면서 안타까워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오면 지를 수 밖에 없다. 공연장소는 한전아트센터. 나름대로 뮤지컬을 많이 본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공연장이 있는건 처음 알았다. 위치도 양재역이라 경기남부에서 찾아가기 쉬워서 좋았다. 삼각지에 있는 공연장이나 신도림에 있는 곳이나 미묘하게 멀고 수원기준으로는 환승을 해야해서 항상 귀찮았는데 여기는 양재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가면 되는..
지난 겨울 회식으로 갔던 이가네 양꼬치. 본점은 판교역 근처에 있는 것 같은데 이쪽이 분점이니까 사람이 덜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그 와중에 저녁시간보다 훨씬 이르게 가서 자리를 잡았다. 유스페이스몰 1....아니 2층에 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요렇게. 이른 저녁에 갔다고 했지만 간판은 나올때 찍어서 좀 어둡다. 판교에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근방에 여러군데 있나보다. 양재에도 있으니 서울에서도 먹을 수 있긴 하겠다. 게다가 대부분 직영점이니 ㅎㅎ 여러 양꼬치집과 같이 움직이는 꼬치틀(?)이 자리에 마련되어있다. 기본안주는 땅콩! 메뉴는 역시 왕갈비와 등심꼬치가 메인인가... 했는데 비싼걸 보니 대표메뉴가 그거고 그냥 꼬치는 조금 더 싸다. 술도 간단하게 있을건 있는 정도. 메뉴가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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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작년에 갔던 곳이지만 그래도 맛있었으니 기억에 남기기 위해 포스팅해본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있는 계란집! 아래 지도의 건물에 바깥길쪽으로 붙어있어서 안랩건물 있는 곳 방향에서 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그걸 몰라서 건물 안에서 엄청 헤멤. 오므라이스와 오믈렛 전문점으로 계란이 포슬포슬하니 정말 맛있다! 오므라이스의 경우는 안에 볶음밥이 들어가고 위에 뭐가 올라가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오믈렛은 안에 밥이 안들어가는데 볶음밥을 넣어달라고 변경할 수 있는 듯. 위에도 간단한 메뉴판이 써있다. 스팸추가를 따로 하면 2천원인데 이미 오므라이스 메뉴에 스팸치즈 오므라이스도 있어서 난 그걸로 주문했다. 가게 내부는 엄청 작다! 핫한 점심시간에 오면 웨이팅이 걸릴것 같은 크기. 이때가 그나마 한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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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매번 다니는 길이 신분당선 강남역쪽이라서 당연하게도 다른 사람들이랑 강남 빌리엔젤 하면 여기를 알 줄 알았는데 강남이 생각보다 아주 ... 넓은 번화가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빌리엔젤이 강남역 근처에만 네갠가 ...... 생각보다 정말 많았다. 덕분에 약속장소 생각없이 강남역 근처 빌리엔젤 했다가 서로 다른 빌리엔젤에 갈 뻔 했다. ㅋㅋㅋ 다행히 친구가 오는길에 위치확인을 해준 덕분에 꼬이지 않고 만날 수 있었다. 다행히 나도 주문을 안하고 기다리고 있는 상태긴 했지만 다른 곳을 다시 찾아가려면 귀찮았던 터라..ㅋ 빌리엔젤 앞을 지나가면 항상 깔끔한 실내에 화려한 케익들이 장식되어있는걸 구경할 수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혹해서 한번씩 구경하거나 카페를 찾던길엔 가게 안으로 발을 들이게 되..
이건 사실 최근에 간게 아니라 작년 11월쯤... 카페쇼를 갔다가 동생이랑 같이 갔던 곳이다. 코엑스에 있는 글로브 비스트로라는 곳으로 카페쇼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너무 많이 먹어서 식사를 거하게 하고싶진 않지만 시원한 뭔가를 마시고 싶어서 돌아다니다 들어갔던 곳. 생각보다 괜찮았었다. 요즘은 다들 바깥을 안돌아다닐거라 ... 제대로 영업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다음에 코엑스를 또 가게되면 갈 의향이 있는 곳. 가게 내부는 밖에서 보고 생각했던것보다 제법 넓었다. 밖에선 한면만 보고 들어와서 좀 작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법 공간도 넓고 술이나 맥주를 만드는 공간은 오픈되어있어서 구경하기에도 괜찮았다. 사람들 앉아있는 공간도 이렇게 넓은 편인데 이 뒤쪽으로도 공간이 더 있었다. 메뉴는 최소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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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신논현역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되어 찾아간 곳. 자칭 반포동 맛집이라고 하는 반포 신논현점 제주 어멍 해장국집. 여기도 국물이 끌릴 때, 해장 하기 위해 가기 좋은 곳 같았다. 뭔가 이름은 들어봤지만 먹어보지는 못한 돔베고기가 있다고 하는데 생긴건 그냥 수육같은데 뭐가 다른진 모르겠다. 도마에 나온다는게 차이점인가.... 세트메뉴가 있을 정도니 아마 메인 메뉴는 해장국과 돔베고기일것 같다. 하지만 만원 밑으로 골라보려니까 그냥 해장국만 선택하거나 불백, 꼬막 정식을 고를 수 있었는데 언제나 불백은 옳기 때문에 고추장 불백으로 선택! 가게 내부는 요정도. 제법 크기가 있는 편이고 사람도 많다. 사람많은 점심시간은 웨이팅도 걸리고 부담스러워서 점심을 일찍 먹거나 늦게 먹으러 가는 편이라 보통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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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쪽에서 점심 약속이 있어서 찾아갔던 곳. 라멘 맛집이라고 들었지만 밀가루를 안먹는 중이라 뭘 먹을 수 있을까 살짝 고민했는데 찾아보니까 덮밥이 있어서 골랐다. 2층에는 어딘가에서 유명하다는 베이커리겸 카페가 있어서 일단 찜콩해놓고 다음 기회에 가는걸로. 호랑이 식당이라 호랑이 마크가 있는 자그마한 간판이 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이 기다리는지 바깥에 웨이팅을 하기 좋은 공간을 만들어 두었다. 맛있는 음식이라고 너무 흥분했나..... 새로 산 핸드폰에는 손떨림 방지 기능(HW)가 없다는 것이 너무나 한탄스러울 뿐... 찍을때마다 조심스러워야겠다. 살짝만 방심해도 이렇게 흔들린다 ㅠㅠ 그래도 메뉴가 적은 덕분에 이름과 가격을 알아볼 수 있다는 점이 다행이다. 같이간 지인에게는 마제면이 유명하다고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