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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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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호텔에서 호텔 리스보아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왔다. 호텔 리스보아(겸 카지노 리스보아)에서 내려서 구글맵을 켜고 세나도 광장으로 이동! 마카오 외항 터미널이 아니라 마카오 페리터미널에 먼저 도착했다면 동선이 조금 더 괜찮았을텐데, 돈을 아낀다는 유혹에 혹해서 외항터미널에 먼저 도착해서 페리터미널로 나가는 루트를 타게 됐더니 동선이 조금 미묘해지긴 했다. 그래도 예약도 안한 4명분 티켓에 반값 할인은 컸으니.... 나름 볼 건 다 볼 수 있는 루트라 괜찮았다. (다행히 시간도 충분했고) 세나도광장. https://goo.gl/maps/bByZmEzTNWxnJoVYA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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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nr2qDPiKyrstF2Z76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kr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애프터눈 티를 마실 수 있다. 둘다 괜찮은 장소를 제법 찾을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온 가족이 다 가서 먹어보겠다고 하니 가성비도 좋은 곳을 찾아야했다. 이런저런 호텔의 애프터눈 티들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곳은 마카오 갤럭시 호텔에 있는 차베이 였다. 카페...보단 찻집에 가까운 분위기였는데 애프터눈 티에 나오는 티푸드들이 정말 예쁜 함에 담겨서 나와서 여심을 저격하는 비쥬얼을 자랑했다. 마카오에 간 날은 하루종일 ..
1. 자산 관리 1-1. 비상금으로 1년은 먹고살만한 금액-2천△- 모으기.(휴직/여행 계획... 이지만 투자 가능성 있음) 1-2. 버는돈의 70%이상 저축하기(비상금도 저축액으로 계산) 2. 블로그 2-1. 티스토리 -> 원래 하던대로. 여행 후기, 식당 후기, 생각정리, 취미정리 등 -> 일기쓴다 생각하고 바로바로 올리자. 밀린것도 시간날때 틈틈히 올릴것. 2-2. 네이버 -> 집에서 만든 음식 레시피, (밖에서 사와서) 집에서 먹은 음식 후기 2-3. 다음 -> 공부 확인용 블로그로 활용할 것. (주로 언어) 가급적 매일 공부하고 매일 업로드! 2-4. 티스토리 -> 이쪽도 공부/기록용이지만 개발 관련. 에러 등 히스토리 관리 목적. 3. 취미, 춤 3-1. 여행 3-1-1. FFS (3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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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동경 때문인지 예전부터 템플스테이를 하고 싶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불교도 아니고 무교인데다, 굳이 생각할 시간을 갖고싶다는 이유로 템플스테이를 가야하나 싶어서 계속 망설였다. 그렇게 버킷리스트에 템플스테이가 남아있기만하고 가지는 않고 있었는데 (무려 2018, 2019 버킷리스트에 계속 있기만 했다) 최근에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의욕도 나지 않는 상태에 문득 생각나서 이런저런 템플스테이를 다시 찾아보게 됐다. 가까운 절을 가서 템플스테이를 할까 조금 머나먼 곳까지 찾아갈까 하면서 서울 경기의 절을 찾아보고 있었는데 아예 도심에 있는 절이 아니고서는 대부분이 산에 있어서 대중교통은 정말 별로였다. 그렇다고 도심에 있는 절을 가자니 굳이 절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생각하면 되지 않나 싶어서 정말 ..
1. 춤+여행 1) 일단 2월 Swing & Snow 잘다녀옴 2) 4월 싱가폴 Asia Open. 잘다녀옴 3) 10월 BBB 샌프란시스코 + 출장에 끼워서 할로윈까지 다녀옴 4) 국내 6월Westival 참가 완료 4-1) 9월 FFS -> 행사가 내년 3월로 변경됐다ㅠㅠ 5) 가족여행으로 홍콩 - 비행기표 완료, 호텔예약 완료 잘다녀왔다. 6) 리딩배우기 - 초급수업 완료! 7) 포인트따기. 드디어 1점!! +a 초급 강습. 11-12 월 완료 2. 블로그 1) 블로그 두개 (더) 관리하기 네이버는 일단 좀 살려보자. 뭐가 많이 변해서 적응하는것도 일일듯 ㅇ 내년으로 넘긴다. 템플스테이는 연초에 갈 예정! 1) 패러글라이딩 2) 템플스테이 (봄,가을) 3) 10km 마라톤 (봄,가을) 여름 겨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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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예약구매를 받던 펭수 다이어리가 드디어 도착했다. 예약구매한지 거의 한달이나 지나 받았더니 내가 다이어리를 샀다는 느낌보단 선물받은 느낌이었다. 택배가 온다고 할때부터 두근두근하더니 마침 집에있는 토요일 낮에 배송이 완료!! 오자마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아이의 마음이 되어 포장부터 풀어봤다. 커버로는 펭수의 자기소개가 써있다. 그리고 EBS연습생 펭수의 프로필! 가장 뿌듯했을때가 팬들이 행복하다고 했을때라니 펭수는 거의 항상 뿌듯할지도 모르겠다. 펭수의 자기소개나 프로필을 보니 마치 육성지원이 되는듯해서 보는중에도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는다 유튜브를 3월에 시작했는데 같은해 11월에 백만 구독자 달성. 내가 구독하기 시작한건 아는 언니를 통해 10월 중순쯤이었던것 같은데 그때 30만 정도였던 구..
문득 치킨이 먹고싶어서 퇴근길에 맥도날드에서 치킨을 사갔는데 매우 실망.... 일단 크기가 엄청 작다. 패스트푸드 치킨이라면 집앞의 kfc 치킨나이트만 주로 찾던 내게 거의 만원어치의 치킨이 이정도밖에 안된다는건 정말 폭리를 취해갔다는 느낌이었다. 치킨봉 네조각에 5000원 텐더 네조각에 4900원이 고작 이정도라니. 사실 주문해놓고 다른 사람이 먹는걸 잠깐 봤다가 크기가 엄청 작다는걸 깨닫긴 했지만.... 다시봐도 실망스러운 크기였다. 소스도 같이줬는데 소스맛은 합격. 양도 제법 적당했다. 그저 치킨이 작아서 계속 아쉬울뿐.. 맥주잔을 놓고 다시 비교해보니 더 차이가 두드러진다... 치킨 맛도 엄청 괜찮다는 것도 아니라서 다음부턴 맥도날드에서 치킨을 사지는 않는 것으로. 앞으ㄹㅎ 혼자 치킨이 먹고싶을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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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포르투갈 음식이나 건물 등을 구경하기에도 좋다. 마카오에 큰 호텔들이 많고 그 호텔들마다 카지노를 가지고 있는 터라 그것만을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우리는 홍콩과 바로 붙어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홍콩 가는김에 마카오만 하루 빼서 돌아다녔다. 일단 목적은 호텔이나 카지노가 아니라 괜찮은 관광지를 둘러보고 마카오만의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타이파 빌리지. https://goo.gl/maps/nK68AYcKJkHXXUDJ7 타이파 빌리지 ★★★★☆ · 관광 명소 · R. Gov. Tamagnini Barbosa www.google.co.kr 사실 원래 계획에는 여기가 없고 버스로만 다닐 수 있는 호텔 내 예쁜 상점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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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eUWsEwHqq2TgWHwz9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 타이파 ★★★★★ · 패스트리 판매점 · Edificio Pak Hung, G/F, 9-E Rua do Cunha www.google.co.kr 로드 스토우즈는 타이파 거리에 있는게 유명하지만 베네시안 호텔에도 있다. 호텔들로 이루어진 마카오를 돌아다니다보면 생각보다 걸어서 돌아다니기엔 넓고 힘들다는 느낌을 받는데, 베네시안만 둘러보고 점심을 먹으러 가려다가 중간에 엄청 배고파지는 바람에 베네시안에서 잠깐 쉬면서 찾아가봤다. 뭐라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푸드코트를 찾아가는 길이었는데 로드 스토우즈를 발견하다니 럭키. 눈좋은 아빠를 찬양하며 달리다시피 가서 줄을 섰다. 마카오는 마카오 달러가 따로 있지만 마카..
중국에선 구글맵을 잘 안쓰는 편이긴 하지만 블로그에 공유하긴 편하니 구글맵으로 위치 공유.중국어로는 深圳大中华希尔顿酒店 라고 하는데 shenzhen da zhong hua jiu dian 이라고 해도 알아듣긴 한다. (성조는 주의...)호텔은 큰길가에 있는데 길이 이상해서 네비가 돌아가도록 찍히는 경우가 있다.기사님들이 알아서 직진했다가 살짝 틀어서 가주기도 하는데 기사님마다 다르다. 중국어를 좀 할 줄 알면 Shennan Ave 지날때 사거리에서 우회전 하지말고 직진해달라 혹은 저 건물이니 그냥 가달라 등 미리 얘기하면 된다. 주변이 엄청나게 공사판인데 반해 로비는 제법 고급지다 로비에는 제법 넓은 카페도 있었는데 예쁘게 생긴 초콜렛들을 팔아서 한번씩 지나가면서 눈여겨 보게되는 곳이었다.어느 블로그 후..
올해 이맘때는 여러모로 지쳐있던 터라 밖으로 한발자국도 나가고 싶지 않았지만 이번엔 초청장을 얻어서 적당히 구경하다 오자는 생각으로 방문했다. (더불어 초대장 없는 동생도 꼬셔서 같이 구경하고 왔다) 사실 요새 커피도 잘 못먹는 위장 상태가 돼서 무슨 카페쇼냐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해가 가면 갈수록 구경거리가 늘어나는 것 같다.(사람도 많고....) 사람이 워낙 많은 행사기 때문인지 초청장으로 온 줄과 티켓을 구매해야하는 사람 줄은 입구부터 다르게 정해두었다.초대권을 받은 사람은 a홀쪽에서 티켓을 수령하는 구조. 확대해보면 이렇게. 초청장쪽은 훨씬 간단했는데 이미 문자 등에 있는 링크를 타고 사전등록을 했기 때문에 사전등록하고 받은 바코드를 앞에 보이는 기계에 찍기만 하면 티켓이 나온다.여기서 오오 완전..
..... 진짜로 바나나맛이 난다. 사실 좀 입맛 버린 느낌ㅠㅠ 바나나맛 맥주... 맥주에 그런거 섞는거 아니다ㅠㅠㅠㅠㅠ 이거 살때 망고맛이랑 다른 맛도 있었는데 한캔만 사서 다행인듯.
샌프란시스코 23:30 -> 인천 04:30 비행기. 10월 30일에 미국에서 타서 11월 1일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영화는 그대로겠지 했는데 업데이트 되었다. 라이언킹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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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siC4fwqr5qWU48eF9 원 딤섬 ★★★★☆ · 딤섬 전문 레스토랑 · G/F 209A-209B Tung Choi Street Prince Edward (MTR exit A www.google.co.kr 홍콩에서 묵은 로얄 프라자 근처에 있던 맛집을 찾던 중 구글맵에서 리뷰가 많은데도 높은 평점을 유지하는곳을 발견해서 찾아갔다. 사실 첫날부터 디즈니를 달리고 온가족이 너무 지쳐있는 상태라 방에서 먹을까 해는데 나름 그렇게 멀지도 않고 홍콩스러운 음식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방에서 잠깐 쉬다가 찾아갔다. 매장은 제법 큰 편이어서 앞에 대기가 있어도 금방 들어갈 수 있을 것 같긴 했는데 우리는 거의 8시정도에 찾아갔던터라 사람이 줄을 서있지는 않았다 메뉴판을 확인해..
최근 또 새로운 불닭볶음면이 나왔다. 더 매운거 더더매운거 조금 특색있는 버전 등등의 불닭볶음면들이 나오다가 이제는 조금 덜 매운 버전의 불닭볶움면이 나온 것. 마트에서 다섯개 들이를 파는걸 보고 바로 집어왔다. 사실 불닭볶음면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좋아했는지 요새는 위장이 안좋아서 매운걸 적당히 자제하고 있는 편인데 (그와중에 한번씩 매운걸 먹다가 속이 더 안좋아지기도 하지만....) 덜매운 친구를 보다보니 너무 반가웠다. 걱정 반 호기심반을 담아 아침부터 한번 불닭을 끓여보기로 했다 덜 매운 버전임과 동시에 건면이라 칼로리도 줄었다고 한다. 한창 핫하던 신라면 건면도 아직 안먹어봤는데 불닭부터 먹게될줄은 몰랐다. 매운맛이 장점이던 불닭이 안매우면 어떡하냐는 걱정이 조금 있긴 했다. 일단 처음 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