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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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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게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아마도 1년 정도..? 지나가다 보면서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방문했다. 한줄로 평을 해보면 커피가 진짜 맛잇었다. 에스프레소라 양이 적어서 아아가 양이 많다고 하는 엄마한테 추천하고 싶은 곳! 배부르지만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강력 추천. 남매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굉장히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내부 인테리어를 따뜻한 색감으로 가게를 꾸민 것 같았다. 겨울이라 추워서 바깥에 앉는 사람은 없었지만 가게 바깥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날이 좋을때는 이야기 나누기 좋을 듯 싶었다. 뷰가 딱히 좋은건 아니지만 답답하지 않다는 정도의 장점..? 1월초 정도에 방문해서 크리스마스 트리가 남아있었다. (지금도 있을지는 모르겠다) 가게 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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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해돋이를 하고나면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이 있는데 참고삼아 얘기하자면 짬순이 주문 가능한 시간은 8시반부터다. 다만 그걸 고려해서 늦게 간다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을 서 있는 걸 볼 수 있기 때문에 해돋이를 적당히 본 것 같다면 그냥 빨리 뛰어가서 줄을 서서 번호표부터 받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 기다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그냥 기다릴만한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느긋하게 가도 괜찮긴 하다. 하지만 대부분은 아침에 배고픈 상태인데 이걸 기다리려고 하면 화가 날 수 있으니 최대한 일찍 가서 빨리 먹거나 아예 포기하고 느즈막하게 가거나 주변에 다른 가게를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아침에 줄이 있을 것 같길래 해돋이는 대충 숙소에서 보고 바로 짬빵순두부를 먹겠다고 8시정도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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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여행(?) 갔던 11월. 다이빙 해양실습을 위해 강원도에 가야했는데 간 김에 여행하고 오면 좋을 것 같은 곳이 강릉이라 강릉에 숙소를 잡았다. 해양실습 가는 곳이 생각보다 강릉에서 거리가 있던건 함정이었지만 강릉이 먹고 놀기에는 제법 좋았다. 기간이 짧아서 많은 곳을 가지는 못했지만 머무는 동안 잘 먹고 쉴 수 있어서 좋았다. 숙소는 경포 수 호텔로 시설은 호텔과 모텔사이쯤 있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적당히 싼 가격에 오션뷰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숙소 고를때 뷰가 좋고 시설이 깨끗하며 가격이 적당한 곳을 가장 우선으로 두고 찾았다) 복도에는 정수기와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방에서 간단하게 뭘 먹으려면 먹을 수 있겠더라. 그런데 밖에서 너무 잘 먹고 돌아다녀서 굳이 숙소에서 뭘 먹을만큼 배고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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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카츠가 생긴건 아마 2020년 정도....? 생긴지 얼마 안돼서 친구가 다녀오더니 맛있다고 하는걸 듣고 나중에 가봐야지 하다가 6개월 쯤 뒤에 도전했는데 휴무일이라 실패하고, 바로 다음주에 또 갔는데 재료소진으로 문닫아서 실패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번엔 브레이크 타임 직후에 방문해서 성공했다. 가게가 굉장히 작은 편이다. 4인테이블 세개와 2인테이블 세개라 많이 들어가지도 못하는데 재료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아버려서 문열자마자 가서 먹는게 아니면 실패할 확률이 높은 것 같다. 저녁때 맞춰서 가겠다 하고 7-8시쯤 가면 실패한다는 것....(경험담) 한조는 얼마전에 다녀와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남아있었다. (최소한 이번달에 가긴 했다) 포스팅을 하도 미뤄뒀다 했더니 기억이 잘 안나는 것 같아서 최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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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 [채우기-쇼핑 리뷰] - 광교 오븐빨 원데이 베이킹클래스 후기 지난번에 방문했을때는 티그레를 만들었고, 이번엔 빼빼로데이를 맞아(?) 오븐빨에 다시 방문했다. 버터쿠키빼빼로 만드는게 있어서 이것도 해보고 싶었고, 지난번에 방문했을 때 다른 분들이 마시멜로가 들어간 스모어 쿠키를 만드는걸 보고 너무 (먹어)만들어보고 싶어서 시도했다. 어차피 둘 다 먹어보게 되긴 할테지만, 빼빼로 만드는건 별로 안궁금하니까 나는 스모어쿠키를 만들고 남자친구는 빼빼로를 만들기로 했다. 재료와 도구, 레시피까지 다 자리에 세팅이 되어있고 바로 옆에서 선생님이 한분 붙어서 만드는걸 계속 도와준다. 정말 실패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베이킹을 잘한다는 자신감이 붙기 좋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에서 이렇게 하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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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를 처음 가본 수원사람.... 는 수원과 강남 위주로만 다니다보니 어디 다른 곳을 찾아가는일이 많지 않은 편인데, 문득 인스타를 하다 송도도 가볼만한 곳이라는 사진들을 보고 혹해서 방문하게 됐다. 가서 아울렛에 주차를 하고 돌아다니다가 지하 매장에서 발견한 포켓커피. 전에 유럽여행 갔을때(추운 계절 기준) 꼭 하나씩 사와서 아껴먹던게 생각나서 사왔다. 진짜 맛있는데 요새는 여행도 못가니까 이렇게라도 사야겠다는 생각에 가격도 안보고 그냥 샀다. 혹시나 다음에 또 먹고싶을까봐 포스팅도 같이 해둔다. 포켓커피는 원래 목적이 아니었고..... 메인 방문지는 송현아라고 불리는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센트럴파크로, 아울렛에서 점심을 먹자! 하고 가서 돌아다니면서 식사할 곳을 찾다가 역시 식사는 고기지 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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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즈음 다녀왔던 와우리 장작구이. (그리고 지금은 벌써 새해..) 백운호수만 가자 하고 갔다가 입구 근처에 차가 많이 있는 것 같은데 후기도 괜찮아보여서 냉큼 결정하고 방문했다. (사실 주차 타이밍을 놓쳐서 차는 호수 주차장에 대놓고 걸어왔다. 제법 거리가 있기도 하고 여기 주차장 크기도 넓은 편이라 그냥 여기에 대는게 더 좋을 것 같긴 하다 ) 블로그... 이벤트를 한다고는 하는데 딱히 그것때문에 올리는건 아니고 (이미 리뷰 업데이트가 아주 늦었다는 데서 알수 있듯이) 분위기 좋은데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게 괜찮아서 기록을 남기는 것. 입구에서 구슬아이스크림이나 아이스크림도 후식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애들이 있으면 아주 혹할것 같은 어른이 한명 여기. 오리고기에 와인도 제법 어울리는 조합이라 ..
경제, 돈 - 현상태 F/U - 대출금 밀리지않고 갚기. 저축/투자금액은 소득의 절반이상 (12.28 여행가느라 쫌 무너졌지만 이만하면 성공적) - 비상금은 월소비금액의 3~5배 유지하기(12.28 여행가느라 좀 털렸지만 이정도면 유지중) - 주식 exit 조건 정하고 지키기 (12.28. exit 조건이 없었다) 습관 만들기 - 아침 운동 1시간(6~8시. 놓치면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1시간), 영어공부 1시간, 자기전 독서(주1권)+블로그 1시간 (9~12시) -> 운동은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하려고 노력중이나 전반적으로 습관화는 어려운 상태. 12.28. 습관 없어진지 오래 ...ㅠㅠ 건강, 운동 - 알짐 횟수로 끊고 유지. 알짐 안가는 날은 단지 내 피트니스/홈트 - 비교적 잘 유지하는 중(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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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10월 말..... 위드코로나 할 때라 그런지 앨리웨이에는 어딜가나 사람이 많았다. 심지어 할로윈이라 앨리웨이는 할로윈 분위기나게 잘 꾸며놨고 그걸 보러온 인파가 만만치않았다.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사람이 없는 곳은 이미 거의 메뉴가 없어서 종류 분위기거나 아니면 줄을 서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그나마 분식집이 메뉴도 익숙한데 독특해보이는 메뉴에 빈 자리가 조금이나마 남아있어서 들어갔다. 물론 그게 한산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덕분에 사진에 사람들이 안나올수가 없는 각도.... 거리두기 덕분에 테이블도 일부 치워버리는 바람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많지 않았다. 메뉴는 일반적인 분식 같지만 그렇지 않았다. 미묘하게 업그레이드 된 버전의 분식 같은 느낌. 떡볶이에도 어묵튀김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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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건 11월초 정도였는데 어느새 12월 중순이 되었다. (블로그에 글을 올린것도 11월 중순정도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다) 잠깐 정신을 놓으면 어느새 시간이 흘러가는게 정말 빠르다. 광교는 최근에도 자주 가고 있지만 막상 생각해보면 먹는것보다는 산책가는거 위주였는데 요즈음 날이 추워진다는 핑계로 산책도 잘 안나가고 뒹굴거리면서 밥을 잘 먹으러 다니고 있다. 정돈은 나름 일찍 간다고 낮 12시 정도 (주말)에 방문했었는데 대기가 7팀인가 있었고 우리가 먹고나서 나갈때는 15팀이 있었다. 웨이팅이 길다 길다 하더니 정말 어마무시했다. 웨이팅 없을때 가려면 식사시간이 아닐 때 가야하지 않으려나 싶다. 앞에 가면 웨이팅 번호를 적음과 동시에 미리 메뉴를 고민해볼 수 있게 메뉴판이 있으니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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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에는 바다열차가 다니는 길로 산책을 다닐 수 있어서 송정 여행와서 그 길이 너무 신기해서 산책은 여러번 다녔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주변에 제법 괜찮을 것 같은 카페들이 한번씩 보였는데 그 카페들에서 커피를 마신 적도 없어서 이번 방문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 카페를 찾아보기로 했다. (이런건 다 혼자 왔을때 해봐야한다) 그렇게 발견한게 적당히 멀지도 않고 카페에서 보이는 뷰도 괜찮아보이는 프론트오브 바리스타 카페였다. 그냥 프론트오브라도 불러도 될 것 같은게 나머지 글자는 너무 작아서 .... 2층에도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바다를 보기 좋을 것 같았고 3층은 루프탑 공간도 있는 듯 싶었다. 건물은 거의 카페전용으로 만들어진 느낌으로 통으로 카페가 쓰는데 한켠에는 피아노가 있는 바가 있었다. 비가 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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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에 올 때마다 숙소를 매번 이 근처 어딘가를 구했으면서도 정작 이 근처 식당은 거의 안가봐서 한번 갔을때 맘잡고 이동네 식당 위주로만 돌아봤다. (사실 멀리 나가기 너무 귀찮은 상태라 최대한 근처 식당에서만 찾아본 거였다) 혼자 오기도 했고 멀리나가기도 귀찮아서 그냥 간거였는데 뷰만 좋은게 아니라 맛도 괜찮았던 가게들이 많아서 혼자서도 잘 돌아다닌것 같다는 뿌듯함이 들었다. 오후 브레이크타임 이후 6시 정도 방문했었는데, 이때가 저녁에 2인만 모여라....할 때라서 사람이 없던 덕분에 맘편히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다. 심지어 하늘도 예뻐! (는 날이 더워서 밖에 앉지는 못하겠더라) 메뉴는 제법 신기한 것들이 많았는데, 우동면 같은데 소바라고 하는 메뉴들과 제법 괜찮아보이는 덮밥들이 있었고 시그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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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어밤부 나이트마켓은 갔었는데 본점꼴인 어밤부는 대기가 너무 길어서 방문을 놓치다가 이번엔 겨우 가봤다. 나이트마켓 갔던 후기는 아래에. 나이트마켓도 두번 갔는데 어밤부도 결국 두번 방문했다ㅋㅋ 여기는 혼자서 한번 가보고 볶음밥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른 사람들이랑 갔을때도 한번 더 방문했다. 2021.09.05 - [채우기-음식] - 송정 어밤부 나이트마켓 후기(2번 방문) 위치는 송정 맛집거리(?) 라고 불리기도 하는 것 같은데 인스타에 올리기도 좋은 뷰를 가진 곳들과 맛도 좋은 식당들이 몰려있는 곳이다. 송정에 여행갈때마다 이 근처에 머물렀음에도 정작 이쪽 식당을 찾아가서 뭘 먹은건 거의 세번째 방문부터였다 (뭔가 혼자가기 부담스럽게 생긴 맛집들이다 싶어서 안갔는데 그냥 가도 괜찮았다!! )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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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산에 놀러갔다가 점심먹으러 갔던 광릉불고기. 구경할거 하고 가느라 식당에는 2시가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조금 기다렸다가 사람이 빠지고 나서야 들어가야했다. 2021.10.29 - [여행] - 나 빼고 다 알고있던 뮤지엄산 후기 나 빼고 다 알고있던 뮤지엄산 후기 차가 생긴 김에 멀리까지 놀러가보자며 어디를 갈까 찾다가 뮤지엄산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산에 있는 박물관인가? 굳이 왜 박물관을 찾아서 가야하나 싶어서 망설였지만 차주의 강력한 주장으 livemyself.tistory.com 뮤지엄산에서 차로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갈만했다. 건물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다. 불고기와 막국수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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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생긴 김에 멀리까지 놀러가보자며 어디를 갈까 찾다가 뮤지엄산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산에 있는 박물관인가? 굳이 왜 박물관을 찾아서 가야하나 싶어서 망설였지만 차주의 강력한 주장으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놀랄 정도였다. 수원 기준으로는 한시간 반 정도를 예상했는데 조금 늦게 출발했더니 길이 막혀서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다. 주말 아침 10시 오픈이었고 10시반~11시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은 줄을 서있었고 주차장이 꽉 차서 4주차장까지 차들이 들어가고 있었다. (10월 초 방문!) 위치는 오크밸리 근처, 강원도 원주에 있었다. 그리고 줄은.... 1주차장 입구의 안내표지판을 넘어서까지 길게 이어져있었고, 그 줄을 보며 설마 입장줄인가? 하고 일단 줄을 서고 이 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