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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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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씩 고민하게 되는 웨이브파크. 나도 생각은 예전에 했지만 차가 없다 + 가격이 매우 비싸서 바다에서처럼 하루종일 죽치면서 놀 수 없다는 단점에 몇번 포기했다가 주변에 웨이브파크에 가는 사람들을 모아서 카풀을 하길래 냉큼 손들고 따라가봤다. 주차장을 통해 쭉 들어가면 바로 매표소가 나온다. 매표소는 안찍고 주차장 입구 근처에 있는 서핑하는 토끼 동상만 찍어왔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확인하고 들어가면 신발 놓고 탈의실 들러서 옷갈아입고 안전교육을 가도록 되어있다. 생각보다 앞에서 해야하는 단계들이 있어서 강습을 신청했다면 강습시간부터 단계별로 소요되는 시간이 제법 있다. 늦지 말고 강습에 가야 뭐 하나 스킵하지 않고 다 들을 수 있으니 지각하지 않도록 신경쓰자. 전체 구조는 서프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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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놀러간 제부도 근처의 펜션. 이번엔 내가 예약한게 아니라 부모님이 알아서 찾아보고 괜찮다 싶은 곳을 예약한거였는데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다. 특히나 제부도 섬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가산점을 엄청나게 주고 싶다. 물때 맞춰서 들어가기가 생각보다 아주 귀찮고 한번 놓치면 골치가 아프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실 부모님이 제부도 어떠냐고 했을때 거길 왜....?라고 얘기하고 싶었는데 바빠서 그냥 어어 하고 넘어갔다가 이렇게 제부도를 오게 됐다. 근데 나름 생각보다 괜찮은 카페나 식당들이 있어서 오기에 나쁘진 않은 것 같았다. 방문한 일정은 앞에 작성한 포스팅들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추석연휴였다. 2021.10.24 - [채우기-음식] - 시골집 느낌이 나는 한옥 카페, 화성 물레 후기 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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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3 - [채우기-음식] - 제부도 가는 길에 발견한 맛집, 화성 소나무집 후기 앞에서 밥먹고 찾아갔던 카페. 역시 식후엔 카페지 하고 찾아갔다, 추석연휴라 문을 닫는 가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가기전에 미리미리 확인을 다 하고 갔었는데 여기는 자체 인스타도 운영하고 있어서 문을 닫는 날인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예쁜 한옥집 하나와 한옥집 뒤로 잘 관리된 야외 정원이 펼쳐져있었다. 앞에있는 모래밭은 주차장인데 우리가 나갈때 즈음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이 넓어보이는 공간이 가득 찰 정도로 차들이 들어서있었다. 우리는 일찍 도착해서 야외에도 사람이 없는걸 확인했지만 추석 연휴에는 제법 날이 더웠기에 실내 자리를 찾았다. 제부도를 JEBU ISLAND로 표기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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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가는길에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들른 소나무집. 방문은 추석연휴였고 가족들과 여행간다고 제부도 근처의 숙소로 가는길이었다. 사실 바로 옆에 있는 어느 가게가 후기가 많고 괜찮아보여서 가려고 했는데 마침 추석 연휴를 맞아 공사를 하고 있어서 바로 옆에 있던 가게를 갔던 거였다. 여기도 나름 평이 괜찮아보였기에.. 이름답게 가게와 주차장 사이에 큰 소나무 하나가 가게를 지키고 있었다. 가게는 신기하게 진흙벽? 같은걸 구워서 만든 느낌으로 황토가마같은 이미지였다. 가게 입구에 장독대 같은것도 쌓여있어서 딱 도자기 구워서 나올것만 같은 느낌을 줬는데 그냥 한식집이다. 안쪽에 공간이 엄청 넓었는데 우리가 방문했던 추석 연휴에는 사람이 적어서 손이 부족했는지 가게 한쪽은 아예 사용을 안하고 있더라. 주방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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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당은 체인점이 아니었다....! 그래서 더 몰리는구나. 인기가 많으면 요새는 다 체인점이 되니까 당연히 여기도 체인점이겠거니 했는데 아니었다. 블로그를 쓰면서 다시 깨닫는 체인점 여부. 위치는 강남역 카페거리(?). CGV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오면 발견할 수 있다. 그 골목에서는 바로 지하로 내려오는 길인데 살짝 뒷문 느낌이므로 일단 들어와서 대기하는 곳으로 이동하거나 바로 자리를 잡으면 될 듯 싶다. 이쪽에서 보는 길이 cgv쪽 길에서 바로 들어갔을 때 발견할 수 있는 구구당 길목이다. 입구에 메뉴판도 있어서 메뉴를 고민하면서 들어가도 괜찮을 듯 싶다. 다만 내가 방문한 시간은 주말에 거의 11시반 정도로 점심 치고는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내가 잡은 자리가 1층 테이블의 마지막 자리였다는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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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주말 점심을 먹으러 간김에 카페를 찾다가 새로운 곳을 발견했다. 욕망의 북카페라는 곳이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 것 같았는데 제법 많은 블로그들에서 후기를 올린데다가 카페에서 운영하는 것 같은 블로그에도 관련된 내용이 있기에 신기해서 방문했다. 카페 사장님이 유튜브 및 투자(?)로 돈을 많이 벌어서 북카페를 차린 것 같은데 블로그에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불편한게 있으면 알려달라는 점이라거나 좋은 책이 많은게 정말 좋았다. 입구부터 계단이 까마득해보이는건 조금 힘들어보였지만 그래도 보는것처럼 엄청 높지는 않다. 나름 갈만한데다가 카페는 2층과 3층의 루프탑 두곳을 다 쓰기 때문에 루프탑에 자리를 잡으면 어쩔 수 없이 계단을 더 오가야한다. 입구에 가볍게 꾸며놓은 소품들이 깔끔해보이는데 포인트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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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을 집에서 주로 했었는데 요새는 귀찮아서 잘 안하는것... 문득 새로운 베이커리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데이트로도 가보기 괜찮을 것 같아서 찾아가봤다. 동네 베이킹 클래스 하는 곳 없나 하고 검색했는데 마침 광교에 깔끔하고 좋아보이는 곳이 있었다.! 인스타도 있고 만들고 싶은 빵이나 과자를 선택해서 같이 가는 사람과 각자 다른 걸 선택해도 괜찮다고 해서 냉큼 예약하고 방문했다. 같이 간 사람이 주문했던 건 레몬케이크였고 내가 예약한건 얼그레이 티그레! 처음 보는 음식이기도 하고 비건이라고 하니 건강에도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결정했다. 아래 사진에는 맛이 여러 종류지만 이건 주문할때 무슨 맛을 만들지 미리 결정하고 예약해야한다. 여러가지 맛을 한번에 만드는건 안되는 듯. 재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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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광교 호수공원을 종종 산책하는 편인데, 돌다가 새로운 가게를 하나 발견했다. 가게 이름이 한자로 되어있어서 시선이 가던데 한자만 읽어보니 가배반점...? 커피반점...? 커피랑 음식을 파는 곳인가 하고 지나가려다가 대체 뭘 파는건가 궁금해서 앞에 붙어있던 메뉴판을 읽어보고 다음에 다시 오기로 했다. 그리고 그 다음이 이번에 방문한 것. 가게 내부 공간도 자리가 있고 외부에도 있었다. 갑자기 날이 추워진 오늘같은 때는 바깥이 어렵지만 내가 방문했을때만 해도 8월말 9월초 정도로 저녁 즈음에는 바깥에 앉아있기 좋은 날이라 바깥 자리를 노리고 조금 이른 저녁 시간에 찾아갔었다. 바깥의 메뉴표시도 한자로 되어있어서 읽는데 진짜 한세월.... 커피와 술이 그려진걸 보아 그런 메뉴를 팔겠구나 싶긴 한데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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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엄청 먹고싶을 때 한번씩 트레이더스를 가는데 그김에 술도 구경하고 또 혹해서 술을 사오고, 가끔 재정이 부족해서 술만 사오기도 한다. 마트를 가거나 술 전문매장에 가거나 할 때마다 술 구경을 꼭꼭 하는 편인데, 좋아하는 술 종류인데 집에 없는거면 살까 말까를 엄청 고민하곤 한다. (그리고 이번에도 그랬다) 이미 있는 술도 있지만 잘 마시셔서 한병 다 비운 피치트리와 바카디럼에서 1차 고민... 다 마신걸 먼저 채울지 안마셔 본 술을 먼저 살지.. 피치트리는 역시 다른 곳보다 트레이더스가 제일 싼것 같다. 20480원! 바카디도 18280원으로 싼 편이다. 미스터블랙은 가격은 있지만 커피리큐어 중에서도 깔끔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다. 깔루아는 좀 달아서 많이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느낌. 볼스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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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을 산책하러 왔다가 식전이라 저녁부터 먹고 산책가기로 했는데 전부터 지나가다 한번씩 보여서 눈이 가길래 이참에 방문했다. 방문했을때는 평일 저녁 8시 정도로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가게는 그렇게 넓은 편은 아니었는데 야외 테이블이 있어서 날씨 좋을땐 밖에서 먹으면서 호수를 구경하기 좋을 것 같았다. 호수 끝자락이기도 하고 상가에서도 가게가 끝쪽이라 잘 안보일 수도 있지만 호수 살짝(호수보다는 이어진 물길?)과 야경을 구경하기에는 좋을 것 같았다. 점심메뉴는 뭔가 할인도 하는 듯 싶었는데 점심이 아니라 저녁이라서 그냥 메뉴를 주문했다. 1인셰프라서 주문이 밀려있으면 오래 걸릴수도 있다고 하는데, 가게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가 배달주문을 받으시는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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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제부도 근처로 놀러갔다가 들렀던 야자수마을카페. 근처에 가볼만한게 뭐 있나 하면서 검색하다가 발견하고 방문했다. 가격이 비싸다는 평이 있긴 했지만 야자수를 구경할 수 있다는 것도 그렇고 제법 잘 꾸며져있는 것 같아서 기회가 있을때마다 얘기해서 결국 가보게 됐다. (가보고나니 sns에서 핫한 곳이라는 걸 깨달은 건 안비밀) 가서는 생각했던것보다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주차장에서부터 감탄했다. 네비를 찍고 오다보면 야자수마을 카페 근처에는 아직 아무것도 없어서 (다 공사중이다) 차들이 이동하는게 보이면 다 여기로 오는 거였는데, 그걸 감당할만한 주차공간이 있음에도 엄청나게 붐볐고 단순히 식물원하나 이렇게 있는게 아니라 카페 건물 따로 식물원도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큰 규모, 거기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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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상현역쪽 광교 법조타운 근처의 카페거리에 있는 엉클스 보라카이를 갔다. sns에서 핫한? 동남아 느낌나게 가게를 꾸며놔서 어디 잘 못나가는 코로나 시대에 인기가 엄청 났던 것 같다. 사실 해외를 못나가면 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 하고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쪽 카페거리도 은근 잘 꾸며져있어서 이곳 말고도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은 가게들도 제법 있어보였다. 세트메뉴를 빼고 메뉴판을 찍어놨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 칵테일 종류가 많아서 좋았다! 대부분은 집에서도 해먹을 수 있는 술이었는데 (술부자) 몇가지 모르는 술들도 있어서 궁금한 술을 주문했다. 마가리타 무슨맛인지 알지만 망고를 넣은건 안마셔본데다가 시그니쳐라고 하니 혹해서 시그니쳐메뉴로 주문! 하이볼도 종류가 제법 다양했고 소주칵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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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데이트는 오늘의 초밥으로. 전에 혼자 여행가서 후토마끼라는 신기한 메뉴를 보고나서 (메뉴가 있다는것만 알고 시켜보진 못함) 먹어보고 싶어서 동네엔 없나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 위치는 광교 카페거리에 있었고 찾아가기 어려운 위치는 아니었다. 거의 바깥쪽에 있는데 이쪽으로도 출입구가 있어서 끝에 있는 출입구로 들어오면 거의 바로 있는 위치다. 2층짜리 건물인데 1층이 주차장이지만 주차공간이 넓지 않아 주차문제가 있는 듯 싶었다. 오픈은 11시반부터, 마지막 주문은 9시. 배달로도 제법 메뉴를 받는 것 같아서 괜찮으면 나중에 집에서 주문해도 되겠다 싶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조화 벚꽃으로 장식해둔 게 제법 예뻤다. 내가 들어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자리 날때까지 잠시 대기하면서 메뉴판을 봤다. 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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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근처에 갔다가 점심을 혼자 먹어야 할 일이 있어서 찾아간 알라보. 주변에 오피스들이 많은 탓인지 점심시간즈음 갔더니 사람이 엄청 많았다. 전에 얼핏 듣긴 했지만 이렇게 많은줄은 몰랐는데 생각없이 일단 가서 주문했다가 20분정도를 기다려서야 겨우 메뉴를 찾을 수 있었다. 기다리면서 보니 요기요 같은 배달 앱으로 포장주문을 미리 해놓고 됐다고 하면 찾아가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았다. 지인 얘기로는 미리 전화로 주문해놓고 찾아가기도 한다고. 나 말고도 앞에 줄서서 포장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고 배달을 찾아가려는 라이더분이나 매장 안에서 먹으려고 기다리는 분들도 있었다. 나는 먹을 곳이 있어서 포장해가는걸로 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제법 길어서 그냥 매장에서 먹고가도 됐을듯 싶었다. 메뉴는 앞에도 써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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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역에 간 김에 더플레이스에서 밥을 먹고 커피마시러 갔던 브림커피. 더플레이스 후기는 여기. 2021.10.09 - [채우기-음식] - 오리역 더플레이스 피자불쇼 후기 조금 걸어서 동막천을 건너가면 있었다. 가는길에 소화시킬겸 산책도 살짝할만한 길이 있어서 좋았다. 가게 이름은 영어로 되어있으니 간판을 잘 보고 찾아가면 되고 바깥에도 자리가 있어서 가게 안쪽에 자리가 없거나 날이 좋으면 바깥에 앉아도 괜찮을 것 같았다.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대부분의 손님이 가게 안쪽에 있었는데 나중에 자리가 부족해지고 나니까 바깥쪽 자리까지 사람들이 가서 앉기 시작했었다. 가게 내부는 목재들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였다. 살짝 일본 가정집 느낌도 나는 듯 했는데 메뉴 이름들에 들어가있는 일본식 이름들 덕분에 더 그랬..